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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뷰티뉴스] 끌로에 로즈 나츄렐 인텐스(CHLOE ROSE NATURELLE INTENSE)



끌로에에서 신제품 향수 ‘끌로에 로즈 나츄렐 인텐스 오 드 퍼퓸’을 선보인다. 자연 원료로 이루어진 우아한 우디 계열의 장미 향을 담아낸 이번 신제품은 끌로에 로즈 라인의 상징인 장미 꽃이 그 어느때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나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30ml, 50ml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보틀 역시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어 제품 전체적으로 사회와 지구에 의미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끌로에의 철학이 담겨있는 점이 특징이다.


자연스럽게 강렬한 장미

환경을 생각하고 가능한 자연 원료만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명을 바탕으로 생산된 끌로에 로즈 나츄렐 인텐스는 자연원료에서 유래된 향과 알코올 그리고 물만을 사용해서 조향되었으며, 인공염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끌로에는 특히 오 드 퍼퓸의 주요 원료인 장미는 원료로 확보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조향사 알렉시스 다디에(Alexix Dadier)는 스위트하면서도 신선한 베르가못 향으로 첫 향이 열리는 새로운 우디 계열의 로즈향을 탄생시켰다. 이어서 순수하고 가벼운 네롤리 향에 장미 꽃잎 힌트가 더해지고, 자연을 담은 고귀하고 정제된 장미 에센스가 그 뒤를 이어 향을 발산하며 차별화된 프래그런스 노트를 선보인다. 또한, 절제된 스모키와 바닐라 힌트의 오크 향이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크리미한 샌달우드 베이스 향은 풍성함을 더해 준다. 삼나무의 강렬한 향은 전체 프래그런스에 깊이감을 더하며 시간을 초월하는 우아함을 상징한다.


새로운 오 드 퍼퓸은 건축학적인 선, 여성스러운 그로그랭 리본, 태양 광선을 상징하는 끌로에 플리츠를 연상시키는 가장자리처럼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상징을 적용한 시그니처 라인 향수병에 담겨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의 잎파리가 리본을 장식하고 있고, 끌로에 시그니처 보틀의 포장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여 환경 영향을 줄이는 방식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것이다 글래스의 25%, 상자에 사용된 카드 보드지의 40%가 재활용 원료를 사용했고, 리본은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되었다.


정통성 있는 여성성

‘나의 자연, 나의 힘’. 이것은 끌로에가 추구하는 여성상을 가장 잘 표현하는 모토이다. 영국 출신의 배우 루시 보인턴은 포토그래퍼 카림 새들리가 촬영한 사진장면 속에서 끌로에가 전달하는 메시지의 의미를 온전히 살려냈다. 끌로에 로즈 나츄렐 인텐스가 태양이 내려앉은 초목과 밝게 빛나는 하늘을 배경으로 놓인 가운데, 여주인공이 렌즈 앞에 선다. 부드럽지만 결연한 태도의 그녀는 우리 모두를 본질적인 것으로 돌아가게 한다. 그녀가 공명하며 보여주는 가치는 모든 인공적인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자신감 넘치고 정통성 있는 여성성이자 가장 순수한 형태의 끌로에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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