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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뷰티뉴스] 1만 미터 상공에서 마주하는 잊지 못할 만남의 순간과 코냑의 풍미를 표현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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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호)


퍼퓸 프라팡 NEW 식스 아워스 투 리오 오 드 퍼퓸 100ml / 297,000 원


*우디 앰버 머스키

-Top note: 베르가못, 진저, 만다린

-Heart note: 카다멈, 로즈,암브리톨라이드,갈락솔리드

-Base note: 상탈, 베티버, 우디 앰버



‘6 Hours to Rio’는 우아함과 세련미, 강렬한 개성을 모두 갖춘 향으로 조향사 줄리앙 라스키네(Julien Rasquinet)의 창작으로 탄생했습니다.



식스 아워스 투 리오는

사랑하는 이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과 공간을 단축하고 싶은 열망의 향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운명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스스로 행운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행동의 향입니다.


콩코드를 타고 파리에서 리우데자네이루까지 단 6시간, 그녀를 다시 만나 품에 안기기까지의 시간.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선 특별한 향이 필요합니다. 마법 같은 시작을 떠올리게 하는

신선함, 열정을 극대화하는 카다멈, 로즈, 그리고 세련됨의 상징, 우디 앰버 베이스. ‘6 Hours to Rio’는

신비로움과 우아함, 강렬함과 시를 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향의 여정을 선사합니다.



베르가못의 상쾌함, 생강의 알싸함, 만다린의 과즙미가 어우러진 찬란한 오프닝으로 시작되며, 카다멈과 로즈, 머스크가 조화롭게 이어지며 밝고 관능적인 스파이시 향조를 완성합니다.


크리미한 샌달우드와 흙 내음 가득한 베티버, 그리고 현대적인 앰버우드는 오랜 시간 피부 위에

은은하게 머물며 세련된 잔향을 남깁니다.


향수의 이름은 콩코드를 타고 파리에서 리우데자네이루까지 단 6시간 만에 도착하는 초고속 여정을

의미하는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품에 안기까지의 길고도 애틋한 기다림을 대조적으로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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