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가 런던 중심부를 배경으로, 현대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지닌 새로운 향수 – 허 런던 드림(Her London Dream)을 선보인다. 마치 꿈과 같은 순간을 담아낸 허 런던 드림은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멋을 지닌 버버리 여성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런던의 흐릿한 날들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담은 허 런던 드림은 밝고, 호기심을 자극하며 편안하고 젊은 감각의 스타일을 지닌 향기를 구현해냈다.
ABOUT THE CAMPAIGN
버버리 허 라인의 4번째 에디션 – 허 런던 드림을 위해
계속해서 영국 배우이자 모델인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이 런던의 여성상을 구현한다.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가 런던 전역에 걸쳐 담아낸 이미지 속에서 카라는 자연스러운 멋과 함께 런던의 흐리고 로맨틱한 날들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우리의 삶에 선사한다.
ABOUT THE FRAGRANCE
시그니처 허(Her)의 반짝이고 톡 쏘는 향기를 더욱 발전시킨 허 런던 드림은 잘 익은 레몬과 신선한 진저의
탑 노트가 활기차고 인상적인 도입부을 선사하며, 로맨틱한 장미와 피오니의 중심부로 이어진다.
“허 오 드 퍼퓸, 허 블러썸 오 드 뚜왈렛, 허 오 드 퍼퓸 인텐스, 그리고 허 런던 드림 오 드 퍼퓸은 각자 다양한 방식을 통해 런던의 에너지를 해석했습니다. 그 안에 담긴 DNA와 바탕은 유지하면서, 동일한 향기의 노트들을 각각 다른 후각적 계열로 탈바꿈 시켰죠. 그 날의 기분이나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허 향수를 골라보세요.
허 런던 드림은 자연스럽고 활기찬 무드를 지닌 동시에, 로맨틱함을 간직한 소녀에게 어울릴 만한 향기입니다.”
– 조향사 제롬 디 마리노(Jerome di Marino) & 마리아 르노(Maria Lernout)
ABOUT THE BOTTLE
버버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은 보틀 디자인이 더 짙은 색상으로 재탄생했다.
부드러운 곡선의 유리 재질로 만들어진 보틀은 넥 부분을 골드로 장식하여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