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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뷰티뉴스] 반클리프 아펠, 꼴렉씨옹 엑스트라오디네르 ‘머스크 드 스와’

  • 작성자 사진: HANPR
    HANPR
  • 7월 1일
  • 2분 분량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 듯 실크처럼 섬세한 향, 머스크 드 스와



(2026년 7월호)


탑 노트에서는 알데하이드와 네롤리 꽃잎이 어우러진 눈부신 어코드가 펼쳐지며, 이어서 베일처럼 부드럽게 감싸는 관능적이고 편안한 화이트 머스크와 캐시미란의 하트 노트가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크리미한 샌달우드가 이 부드러운 베일을 더욱 풍성하게 감싸고, 발삼 향의 벤조인이 화이트 머스크의 따뜻함을 섬세하게 받쳐주며 피부 위로 천천히 스며듭니다.

 

“머스크는 언제나 우리를 매료시키는 원료입니다. 부드럽게 감싸 안듯 다른 원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성분으로, 우리는 빛에 잠긴 머스크의 은은한 광채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처음에는 공기처럼 가볍고 투명하게 빛나는 향으로 시작해, 점차 따뜻한 빛의 후광처럼 몸을 감쌉니다. 그리고 그 빛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섬세하게 반짝이며 변화합니다.”

조향사 Sophie Labbé

 

화이트 머스크는 피부 위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환하게 빛나는 대비감 있는 향을 선사합니다. 조향사들은 오래전부터 화이트 머스크가 향들을 부드럽게 감싸고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연결해 주는 힘 때문에 이를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마치 빛을 사방으로 반사하는 거울처럼, 화이트 머스크는 다른 원료들을 더욱 빛나게 하며 강렬하면서도 포근하게 감싸는 잔향과 쉽게 정의할 수 없는 은은한 광채가 완성됩니다.

 

반클리프 아펠 꼴렉씨옹 엑스트라오디네르

2009년에 탄생한 Van Cleef & Arpels의 Collection Extraordinaire는 향수에서 가장 고귀한 원료들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습니다. 하이 주얼리에 사용되는 가장 순수한 보석이 엄선되듯, 어떤 향료 역시 향수 예술의 정점으로 끌어올려질 가치가 있습니다. 그 경이로움과 힘, 그리고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자연(Nature)은 언제나 메종의 중요한 그리고 상징적인 영감의 원천이 되어 왔습니다. 양귀비, 카멜리아, 장미, 내추럴 부케, 그리고 난초는 방돔 광장(Place Vendôme)의 ‘Golden Hands’라 불리는 장인들의 손길을 통해 하나의 귀중한 주얼리로 재탄생합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이 시적이고 섬세한 시선은 메종의 상상력에서 비롯된 아름다움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퍼퓨머들에게 진정한 영감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향수의 가장 아름다운 천연 원료들을 환상적인 터치로 재해석하여, 메종의 새로운 후각적 챕터를 이루는 숭고한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보틀 스토리

유리와 캡의 형태와 묵직한 무게감이 더해져 매우 고급스러운 보틀을 완성합니다.

섬세하고 정교한 디테일은 이 보틀을 더욱 럭셔리하고 귀중한 오브제로 만듭니다. 브랜드가 새겨진 섬세한 참(charm), 홀마크처럼 각인된 모노그램, 그리고 마스터 퍼퓨머가 부여한 향수의 포뮬러 넘버가 그 특징입니다.


*머스크 드 스와

탑 노트: 알데하이드, 네롤리

하트 노트: 아이리스, 화이트 머스크, 캐시머란

베이스 노트: 샌달우드, 벤조인

 

용량 75ml

가격 318,000원

출시일 2026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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