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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뷰티뉴스] 21개의 노트로 완성하는 나만의 향수 컬렉션푸에기아 1833, '비타코라 데 콤포지시온'

  • 작성자 사진: HANPR
    HANPR
  • 6월 27일
  • 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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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기아1833 비타코라 데 콤포지시온(Bitácora de Composición)'

5ml x 5개 구성 / 제품구성에 따라 가격 상이


(2025년 7월)

아르헨티나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이 브랜드의 컬렉션을 탐험하고 개인 취향에 맞춰 향수를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세트 '비타코라 데 콤포지시온(Bitácora de Composición)'이 올 여름을 위한 향조합을 추천한다.

 

‘비타코라 데 콤포지시온’은 푸에기아 1833에서 엄선된 베스트 향 21개가 5ml로 담겨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다섯 개의 향수를 골라 나만의 향수 패키지로 완성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세트이다. 고급스럽게 제작된 나무상자 케이스는 향수조합 구성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며, 나만의 향수에 대한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푸에기아1833에서 추천하는 다섯 가지 향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과 세련된 무드를 갖추고 있어 여름날의 감각을 풍부하게 자극한다. ‘가브리엘라 허스트 뉴욕’은 도시적이고 성숙한 우디 구어망드 향으로 여름밤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푸에기아의 시그니처 향 ‘아구아 마그놀리아’는 플로럴과 시트러스의 조화로 상쾌한 여름 아침을 떠올리게 하며, ‘알마’는 카모마일과 자스민, 로즈마리의 허벌 플로럴 향으로 순수한 여름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타이스’는 허브와 꽃, 과일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향조로 초록의 정원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마지막으로 ‘험볼트’는 시트러스와 과일 향의 산뜻함으로 탐험가의 자유로운 여름 여행을 떠올리게 한다. 다섯 향 모두 여름이라는 계절을 서로 다른 감각으로 해석하며, 나만의 서머 무드를 완성해 준다.

 

상품명의 비타코라Bitácora는 스페인어로 음악인을 뜻하는 단어로, 음악과 향수와의 공통성에서 착안하여 탄생했다. 푸에기아 1833의 창립자 줄리안 베델(Julian Bedel)은 "우리 뇌에서 향기와 관련된 부분은 음악을 연주하는 뇌의 범위와 같다"고 말하면서, 음악 작품과 향수는 우리의 기분과 인식을 바꿀 수 있지만 때로는 우리가 살지도 않은 삶에서 우리를 추억으로 데려갈 수 있는 천상의 예술 작품이라고 설명한다.

 

음악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는 인간의 보편적 언어이다. 또한 여느 예술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새롭게 재해석되고 있다. 푸에기아 1833 향수 역시 음악처럼 범용적인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고, 재해석하여 새로운 우주를 창조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향수를 매개로한 작곡의 개념을 소개한다. 푸에기아 비타코라 데 코포지시온을 통해 고객들은 푸에기아의 작곡가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의 감각을 자극하고, 진정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향기를 완성할 수 있다.

 

푸에기아 1833 비타코라 데 콤포지시온은 청담 푸에기아1833 갤러리, 푸에기아1833 판교 및 무역센터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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