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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뷰티뉴스] 샹테카이 25SS 르 파필론 컬렉션 출시

  • 작성자 사진: HANPR
    HANPR
  • 2월 21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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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나비의 섬세한 날갯짓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 & 립 컬러 2006년, 샹테카이의 창립자 실비 샹테카이(Sylvie Chantecaille)는 여름이면 그녀의 정원을 자주 찾던 나비들이 거의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깨달음은 나비와 같은 섬세한 수분 매개체(Pollinators)들의 생존 위협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여정으로 그녀를 이끌었으며, 브랜드 최초의 기브백 (Give Back) 컬렉션인 르 파필론(Les Papillons)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샹테카이는 나비를 포함한 수분 매개체들이 생태계 재생에 끼치는 엄청난 영향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들의 보호를 브랜드의 중요한 사명으로 삼아왔습니다. 이 작은 생명체들은 85% 이상의 꽃을 피우는 식물과 식용 작물의 재생을 도와 우리 식탁에 오르는 3분의 1에 달하는 음식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유독성 살충제 사용과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나비 개체 수는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자연을 유지하고 나비가 생존하기 위해 꼭 필요한 그들의 서식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생태계 번영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인 그들이 없다면 우리 세계는 결국 붕괴할 위험에 처하게 될 것 입니다.


샹테카이는 이러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두 곳의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나비와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아름다움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비와 자연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담아,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섬세한 생명체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동참하길 촉구합니다. 샹테카이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Xerces Society의 ‘Pollinator Habitat Kit’ 프로그램을 후원할 예정입니다. 샹테카이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영국 내 자연 자원이 고갈된 지역에서 나비를 위한 서식지를 조성하는 Butterfly Conservation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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