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뷰티뉴스] 계절의 끝자락에서 찾는 나만의 향기바이레도(BYREDO), 시그니처 5 ICON 제안

(2025년 1월)

언유주얼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5 ICON 향수와 함께 겨울철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찾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한다. 바이레도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 아이콘은 블랑쉬, 발다프리크, 집시 워터,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모하비 고스트로, 각각 독창적인 스토리와 향기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완벽한 수단이다.

블랑쉬 오 드 퍼퓸(Blanche Eau de Parfum)은 하얗고 깨끗한 코튼 시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제품으로, 로즈 센티폴리아와 알데하이드가 부드럽고 청량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바이올렛과 모란의 은은한 향기가 나타나고, 머스크와 샌달우드로 마무리되며 매력적인 잔향을 남긴다. 투명한 본질을 발산하는 블랑쉬는 순수하면서도 개성이 가득한 향을 표현하여 첫 눈이 내린 아침처럼 맑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발다프리크 오 드 퍼퓸(Bal D’afrique Eau De Parfum)은 창립자 벤 고햄이 자신의 아버지의 일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향기로, 베르가못으로 시작하여 바이올렛과 시클라멘이 파우더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시더우드와 베티버의 깊고 부드러운 우디 베이스는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며, 특별한 겨울 밤에 어울리는 매력을 선사한다.

로마니 문화의 독특한 풍요로움에 대한 찬사와 그들의 독특한 관습, 신념, 삶을 기념하는 집시 워터 오 드 퍼퓸 (Gypsy Water Eau De Parfum)은 레몬과 주니퍼베리의 상큼함을 시작으로 인센스와 소나무가 자연과의 교감을 끌어낸다. 이어 바닐라와 샌달우드로 마무리되며 차분한 온기를 더한다. 겨울 숲 속을 거니는 듯한 이 향수는 자연과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하다.

헌신과 사랑을 담은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오 드 퍼퓸 (Rose of No Man’s Land Eau de Parfum)

은 특별한 향수로, 핑크 페퍼와 터키쉬 로즈 페탈의 섬세한 조화는 라즈베리 블라썸과 터키쉬 로즈 앱솔루트의 풍성함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파피루스와 화이트 앰버의 포근한 베이스로 마무리되어 깊은 여운을 남기며, 연말의 추억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준다.

모하비 사막의 거침없는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모하비 고스트 오 드 퍼퓸 (Mojave Ghost Eau de Parfum)은 고스트 플라워의 놀라운 생명력에 특별한 경의를 표하는 향수로, 암브레트와 바이올렛의 조화로운 향기는 모던한 플로럴 노트를 형성한다. 머스크와 앰버가 남기는 잔잔한 여운은 신비로운 겨울 밤의 매력을 완벽히 표현한다.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완벽히 표현해 줄 바이레도 5 ICON 향수는 가로수길 바이레도 뷰티스토어와 전국 바이레도 백화점 매장, 그리고 바이레도 브랜드 스토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