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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뷰티뉴스] 리퀴드 퍼퓸바, 어비어스 카키고리 X 카페 소울 이벤트

  • 작성자 사진: HANPR
    HANPR
  • 9월 30일
  • 1분 분량
▲로라 메르시에 ’리미티드 쿠션 케이스’
▲로라 메르시에 ’리미티드 쿠션 케이스’

(2025년 10월)

한섬의 하이엔드 니치 향수 컨셉 스토어 ‘리퀴드 퍼퓸바(Liquid Perfume Bar)’가 프랑스 에코 럭셔리 향수 브랜드 ‘어비어스(OBVIOUS)’의 신제품, ‘카키고리(KAKIGORI)’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서촌의 디저트 카페 ‘카페 소울’과 함께 향기로운 디저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맛으로 느끼는 향’라는 주제로, 향수를 단순히 후각을 넘는 오감의 경험으로 확장시키는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카페 소울에서는 ‘카키고리’ 컬렉션의 향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한정 디저트 2종을 9월 4일부터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며, 향과 미각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감각의 경험을 제안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브랜드 협업을 넘어, 여름의 끝자락에서 향과 맛으로 기억되는 문화적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으로 행사 기간 동안 어비어스의 카키고리 컬렉션 시향 및 리퀴드 퍼퓸바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비어스 NEW KAKIGORI 캡슐 컬렉션 – 후각으로 재해석한 일본 전통 디저트

‘카키고리(KAKIGORI)’는 일본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후지산의 눈처럼 정제된 얼음에 달콤한 시럽과 과일, 차를 곁들인 섬세한 맛이 특징입니다. 어비어스 창립자 데이비드 프로사드(David Frossard)는 불교 철학과 일본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아, ‘찰나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향으로 풀어낸 3가지의 향수를 이번 캡슐 컬렉션으로 선보입니다. 이 향들은 단독으로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동시에 레이어링을 통해 또 다른 조화를 창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얼음처럼 사라지지만, 기억 속에 길이 남는 후각적 예술을 지향합니다

 

감각적 경험의 공간 – 서촌 ‘소울’에서 만나는 향과 맛

서울 서촌에 위치한 프리미엄 빙수 카페 소울은 이 컬렉션의 탄생 배경이 된 '카키고리'를 실제 미식 경험으로 풀어낸 2가지 메뉴를 출시합니다. 각 메뉴는 카키고리 캡슐 컬렉션의 3가지 향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빙수 한 입마다 향수의 정서와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창의적인 레시피로 완성됩니다. 또한 매장 내에는 향수 체험존이 함께 운영되어, 고객들은 빙수와 향수를 함께 체험하며 '향을 맛보는' 색다른 여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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