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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뷰티뉴스] 딥티크(Diptyque), 자연이 선사하는 여섯 번째 보물 레 제썽스 드 딥티크 컬렉션, NEW ‘라줄리오 오 드 퍼퓸’ 출시

  • 작성자 사진: HANPR
    HANPR
  • 9월 2일
  • 3분 분량

•향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레 제썽스 드 딥티크’ 컬렉션의 여섯 번째 작품

•향수 거장 ‘껑땡 비슈’의 창의성과 후각적 전문성을 담아, 공작새 깃털의 우아함을 향으로 풀어낸 우디 앰버 계열 프리미엄 향수 ‘라줄리오’ 출시

•ESG 철학을 반영해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원료와 재활용 소재의 리필 패키징을 적용한 지속가능한 향수

▲ 딥티크, 레 제썽스 드 딥티크 컬렉션 ‘라줄리오 오 드 퍼퓸’
▲ 딥티크, 레 제썽스 드 딥티크 컬렉션 ‘라줄리오 오 드 퍼퓸’

(2025년 9월)

프랑스 감성 럭셔리 아티스틱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에서 받은 감동과 감각에 대한 예찬을 후각적 향으로 표현한 ‘레 제썽스 드 딥티크’ 컬렉션의 새로운 신제품 ‘라줄리오(LAZULIO) 오 드 퍼퓸’을 9월 2일 선보인다.


2024년에 첫 선보인 프리미엄 향수 ‘레 제썽스 드 딥티크’ (Les essences de Diptyque) 컬렉션은 산호, 진주모, 나무껍질, 수련, 사막의 장미와 같이 아름답고 매혹적이지만 후각적으로는 향을 지각할 수 없는 자연의 요소에서 받은 감동을 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자연이 지닌 무한한 서정성과 시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보물 같은 존재들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하고자, 딥티크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파트너 조향사들과 아티스트들의 창의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을 완성했다.


2025년, 딥티크는 공작새의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오 드 퍼퓸 ‘라줄리오(Lazulio)’를 통해 브랜드의 시적 후각 여정에 여섯 번째 장을 더한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향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감각과 상상이 만나는 딥티크만의 오디세이를 더욱 풍요롭게 완성한다.


▲ 딥티크, 레 제썽스 드 딥티크 컬렉션 ‘라줄리오 오 드 퍼퓸’
▲ 딥티크, 레 제썽스 드 딥티크 컬렉션 ‘라줄리오 오 드 퍼퓸’

신제품 ‘라줄리오 (LAZULIO) 오 드 퍼퓸’은 푸른빛을 머금은 공작새 깃털의 신비로운 우아함과 찬란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프리미엄 향수다. ‘라줄리오(LAZULIO)’라는 이름은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닮은 준보석, ‘라피스 라줄리(청금석)’의 깊고 투명한 푸른빛에서 유래됐다.

우디 앰버 계열의 향조를 중심으로 한 오 드 퍼퓸으로, 선명하면서도 깊이 있는 향의 구성과 함께 탁월한 텍스처와 색감을 조명한다. 싱싱하고 새큼한 루바브 줄기의 생기와 벤조인의 크리미한 발삼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상쾌함과 포근함 사이의 매혹적인 대비를 드러낸다. 여기에 나무와 시트러스 열매의 생동감 있는 뉘앙스를 지닌 하이티산 베티버 그리고 은은하게 더해진 로즈 향이 어우러져 향 전체에 풍성하고 우아한 무드를 더한다.


▶ 진귀한 자연의 서정을 후각적으로 그려낸 새로운 딥티크 아티스트

▲ 딥티크 조향사 ‘껑땡 비슈’, ‘파브리스 펠레그린’, ‘나탈리 세토’, ‘알렉산드라 카르랭’


딥티크 아티스트 그룹 조향사 파브리스 펠레그린(Fabrice Pellegrin)[1], 나탈리 세토(Nathalie Cetto)[2], 알렉산드라 카르랭(Alexandra Carlin)[3]과 협업을 통해 조향사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자연과 자연 요소들 선택해 이를 마음껏 향기로 구성하고 그려낼 수 있게 했다. 올해는 껑땡 비슈(Quentin Bisch)[4]가 해석한 ‘라줄리오’ 향수를 위해 자연의 후각적 특성을 토대로 선정한 천연 원료들을 선정하여 완벽한 향기 조합을 이끌어냈다.


▶ ESG 철학이 반영된 원료, 리필 패키징 & 우아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향수
▶ ESG 철학이 반영된 원료, 리필 패키징 & 우아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향수

레 제썽스 드 딥티크 컬렉션 향수 하나를 제작하기 위하여 향기 구성 원료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생산지 추적이 가능한 천연 원료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배한 원료를 깐깐하게 선별한다. 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자연 순환 주기에 맞춘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원료 수확 시기 및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여 자연 훼손과 낭비를 막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신제품 ‘라줄리오 오 드 퍼퓸’은 라오스 현지 공동체를 중심으로 재배되는 ‘벤조인’ 생산 업체와의 생산 투명성을 통해 딥티크가 추구하는 친환경적 재배 방식과 자연 지속성에 대한 책임을 준수한 기준으로 선별한 원료를 수급하고 있다. 이는 존귀한 자연을 찬미하는 딥티크의 진정성을 통해 자연 보물의 정수를 모은 결정체를 향수병 안에 담아내고자 하는 딥티크의 ESG 철학과 방향성을보여준다.


전 시대를 초월하는 모던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향수 보틀 및 유리병과 대조를 이루는 블랙 컬러 뚜껑 모두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리필이 가능한 향수병은 감각적인 컬러 파우치에 담겨 세련미와 휴대성을 높였다.


레 제썽스 드 딥티크 컬렉션을 상징하는 시각적 표현은 아일랜드 아티스트 ‘나이젤 피케 (Nigel Peake)’가 담당했다. 신제품 ‘라줄리오’ 케이스는 자연에서 느낀 감동과 시적 감각을 더해 신비롭고 매혹적인 블루 컬러의 공작 깃털 하나하나 맑고 서정적인 수채화 톤으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향수병에는 단색 화법의 섬세한 붓 터치로 자연의 본질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그래픽을 적용해 섬세한 공작 깃털의 광채를 표현했다. 투명한 유리 향수병 표면에 부조 기법으로 연출한 블랙 그래픽 라인 장식은 박스 패키지에 적용된 수채화 컬러톤과 대조를 이룬다.


아름다운 공작 깃털에서 영감받은 딥티크 친환경 프리미엄 향수 ’라줄리오 오 드 퍼퓸’은 9월 2일부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 부티크, 갤러리아 명품관,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더현대 서울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그리고 신세계V에서 단독 판매됩니다.



[1] 파브리스 펠레그린 대표 향수 : 딥티크 도 손, 오 드 민떼, 탐다오

[2] 나탈리 세토 대표 향수 : 딥티크 교토, 엑스니힐로 오노레 딜라이츠, 톰포드 솔레이 블랑

[3] 알렉산드라 카르랭 대표 향수 : 돌체앤가바나 돌체 블루 자스민, 메종 마르지엘라 마차 메디테이션, 랑방 레 플레르 드 블루 오키드

[4] 껑땡 비슈 대표 향수 : 퍼퓸드말리 발라야, 겐조 옴므인텐스, 엑스니힐로 플뢰르 나르코티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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