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뷰티뉴스] 구찌 로소 앙코라, 구찌 하우스의 다양한 베스트 셀러 립스틱 피니시로 선보이는 클래식 셰이드

(2025년 6월)

구찌 뷰티의 시그니처 립스틱 셰이드가 다양한 피니시로 출시된다. 클래식 매트, 하이 샤인, 리퀴드 소프트 매트 세 개의 피니시 덕분에 이제 어느 룩에나 완벽하게 어울리는 립 메이크업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

구찌의 시그니처 컬러인 궁극의 레드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매트 #509 ‘구찌 로소 앙코라’가 두 개의 베스트 셀러 립스틱 피니시를 추가로 선보인다. 하이-샤인 하이브리드 포뮬러의 루즈 드 보떼 브리앙과 번짐 없는 리퀴드 소프트 매트 피니시의  루즈 아 레브르 리퀴드 매트 덕분에 립 메이크업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구찌가 추구하는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아름다움, 타임리스 뷰티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하우스의 아이콘인 레드 립스틱은 세 가지 버전의 다양한 피니시를 통해  립스틱을 바르는 모든 사람에게 열정, 당당한 매력, 그리고 자신감을 불어넣도록 디자인되었다.

구찌 로소 앙코라 셰이드는 구찌 하우스의 역사를 완벽하게 반영한다. 구찌의 서사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이 심오하고 깊은 컬러는 창립자 구찌오 구찌가 19세기 말에 포터로 일했던 런던의 사보이 호텔 엘리베이터의 벽을 연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사보이 호텔의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아카이브로 소장된 구찌 백의 안감에 적용된 타임리스 레드 셰이드는 구찌 브랜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징한다.

구찌 로소 앙코라 립스틱의 모든 버전은  매혹적인 레드 패키징에 담겨 있다. 루즈 아 레브르 매트와 루즈 드 보떼 브리앙의 캡과 글로시한 화이트 컬러의 텍스트가 새겨진 반짝이는 빨간 박스 등 세 개의 립스틱 제품 패키징은 일관성 있는 레드 컬러 테마를 보여준다.

컬러 팔레트는 베스트 셀러 핑크와 오렌지 컬러의 #217 ‘발레리아 로즈’와 #308 ‘루시 다크 오렌지’로 확장되었으며, 세 개의 서로 다른 립스틱 피니시로 출시되었다. 핑크와 로즈우드 의 중간 컬러가 매력적인 #217 ‘발레리아 로즈’는 입술에 로맨틱한 터치를 더해 구찌의 세련된 우아함을 담아낸다. 따뜻한 느낌의 번트 오렌지 셰이드 #308 ‘루시 다크 오렌지’는 컬러 자체가 발산하는 생동감에 브라운 터치를 더해 따뜻함과 기쁨, 자신감을 선사한다. 이 모든 셰이드는 구찌의 본질인 개성과 자기 표현을 찬미하는 타임리스 뷰티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포뮬러

구찌 루즈 아 레브르 매트 립스틱은 자연스러운 자신감과 감각적인 우아함을 표현한다. 크리미하면서도 매트한 피니시가 오래 지속되어 대담한 선언문처럼 보이는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다. 특히 오일, 풍부한 컬러 피그먼트, 젤링 왁스가 배합되어 부드러운 벨벳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단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고 밝게 발색되는 제형 덕분에 본래의 립스틱 셰이드가 한층 더 선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구찌 루즈 드 보떼 브리앙은 다양한 필요에 꼭 맞는 아이템이다. 피오니 오일 콤플렉스와 블랙 로즈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오래도록 입술 보습을 지속시켜 주고 광택을 머금은 컬러로 연출된다. 크리미한 텍스처는 입술의 볼륨감을 한층 더 도톰하게 살려주어 자연스러운 입술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

처음 바르는 순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발산하는 구찌 루즈 아 레브르 리퀴드 매트는  크리미한 리퀴드 텍스처가 시간이 지나면서 파우더리한 느낌의 부드럽고 매트한 질감으로 변하며 가벼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블랙 로즈 오일, 라이스 파우더, 히알루론산의 혼합 성분이 비타민 E와 조합되어 입술을 부드럽게 케어해 주며, 컬러 피그먼트 함유량이 높아 최적의 커버력과 강렬한 발색력이 입술 위에서 번짐 없이 오래 지속된다.

용량 및 가격        루즈 드 보떼 브리앙1.8g / 63,000원

        루즈 아 레브르 리퀴드 매트6.5ml / 6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