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어반 라이프스타일 감성의 스마트 스킨케어 브랜드 '멜린앤게츠(MALIN+GOETZ)'가 새로운 홈 프래그런스 ‘토마토 홈 스프레이’를 2월 선보이며, 이를 기념해 ‘토마토 캔들’도 재출시한다.
멜린앤게츠 신제품 ‘토마토 홈 스프레이’는 창립자인 매튜 멜린과 앤드류 게츠가 제품 개발에 있어 아이디어를 얻고 있는 그들의 허드슨 밸리 자택의 가드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토마토 가지치기와 말뚝을 세우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푸릇한 초록 향과 흙 내음에서 착안해 늦여름의 무성한 채소밭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정원 향기를 담고 있다. 아로마틱한 바질과 라벤더, 시원한 민트 잎 등 갓 수확한 허브의 신선한 그린 향기와 잘 익은 토마토, 상큼하고 달콤한 만다린의 조화로 생동감을 더하고 시더우드와 그린 페퍼의 부드러운 흙내음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깔끔한 향이다.
일반적으로 단순히 다른 향으로 냄새를 가리는 제품들과는 달리 멜린앤게츠 '토마토 홈 스프레이'는 실내의 불쾌한 냄새 분자를 중화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신선한 토마토와 푸릇한 허브 향으로 전환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요리 후 주방 냄새, 욕실과 화장실, 반려 동물 등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 분자와 결합 시 즉각적으로 공간의 정체된 공기를 리프레시하는데 효과적이다. 독특한 스프레이 펌프의 최적의 분사 패턴은 향기를 고르게 확산시켜 98% 이상의 냄새 중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최대 2시간 이상 은은한 아로마틱 향이 공간에 지속된다. 특히, 무알코올 워터 베이스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나 어린이, 반려동물에 자극이 없어 실내 공간은 물론 섬유, 의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홈 프래그런스는 불쾌한 공간 냄새를 바꿔주는 기능적 측면과 더불어 집, 사무공간 등 생활 속 공간에서 풍요롭고 활기찬 일상과 재충전을 위한 휴식을 선사하는 ‘센트 테라피’ 아이템으로 인기다. 홈 스프레이 뿐만 아니라 캔들 하나로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향기를 공간 별로 배치하여 나만을 위한 힐링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 멜린앤게츠, 토마토 캔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할 때마다 토마토 컨셉의 열광적인 인기로 여러번 품절되었던 ‘토마토 캔들’도 온고잉으로 재출시된다.
‘토마토 캔들’은 고품질의 퍼퓸 오일과 식물성 왁스가 블렌딩되어 60시간 동안 천천히 깨끗하게 연소된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집안 가득 싱그럽고 상쾌한 토마토와 허브 향을 선사하고, 다른 멜린앤게츠 캔들와 함께 페어링하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지는 깊은 향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캔들 디자인으로 왁스가 연소 된 후, 유리 용기를 깨끗하게 세척해 컵, 펜꽂이 등 재활용하여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멜린앤게츠는 착한 성분, 미니멀&스마트 루틴, 모던 디자인으로 20대는 물론 40대 전반의 남녀 모두를 충족 시키는 ‘젠더뉴트럴‘을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브랜드다. 인간과 환경 모두에게 안전한 순한 성분, 지속 가능성을 탐구한 페이스, 바디, 헤어케어는 물론 프래그런스 라인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새해를 맞이해 주거 공간을 향기롭고 아름답게 가꿔줄 홈 프래그런스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주목해 볼 만하다.
멜린앤게츠가 선보이는 홈 프래그런스 ‘토마토 홈 스프레이’와 ‘토마토 캔들’은 라페르바 PK마켓 청담점, 라페르바 BTS 청담점과 온라인몰 S.I.VILLAGE, 뷰티컬리, 카카오 선물하기, 시코르, 네이버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며, 2월 부터 쿠팡 RLUX에서도 런칭되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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