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뷰티뉴스] 공간의 본질을 새롭게 해석하며, 집 안의 향기를 채워주는 푸에기아 까사(Fueguia CASA) 컬렉션 런칭

[2024년 9월]

아르헨티나의 니치 향수 브랜드 푸에기아 1833이 나만의 향기로운 공간을 완성시켜주는 푸에기아 까사(Fueguia CASA) 컬렉션을 9월 런칭한다.

휴식과 다양한 생활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의 집은 여러 차원에서 정교하게 구성되어야 하는 다차원적인 공간이다. 따라서 시각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후각적인 요소에 의해서도 공간이 정의될 수 있다. 푸에기아 1833은 향기의 정체성을 재해석하고 공간에서 확장할 수 있도록 총 5개의 향을 디퓨져, 캔들, 룸스프레이 3개의 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Ÿ   Difusores de Pura Esencia (디퓨져) / 100ml 398,000원

퓨라 에센시아(Pura Esencia) 디퓨저는 고급스러운 원료의 향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100ml의 디퓨져 오일과 스틱, 유리 플라스크, 호두 나무로 만든 받침대가 고급스러운 나무 박스에 패키징되어 제공된다.

Ÿ   FUEGUIA 1833 PETRE CANDLES (캔들) / 200g 183,000원

왁스, 면 심지를 혼합하여 만든 클래식 유리 캔들은 자연의 이국적인 향을 선사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수공예 나무 상자에 담겨 제공됩니다

Ÿ   Perfume de Ambiente (룸스프레이) / 200ml 157,000원

정교한 포뮬러가 블렌딩된 룸 스프레이는 분무기 스타일로 마감된 유리병에 담겨 제공됩니다. 푸에기아 1833의 시그니처인 파타고니아 지도 종이로 포장 마감되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입니다.

Ÿ   푸에기아 까사 라인 5가지 향

1) 시에스타 엔 로스 안데스 (Siesta en los Andes)

그린 드라이, 무화과 잎, 핑크 페퍼

안데스 산맥의 건조한 한가운데서 무화과와 아구아리베이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즐기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따뜻한 존다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포도밭에서 퍼지는 드라이한 단맛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2) 티에라 델 후에고 (Tierra del Fuego)

스파이시 우드 (따뜻한 정향)

북극에서 멀리 떨어진 군도의 밤, 토착민들이 모닥불을 피우며 보낸 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연기가 자욱하게 퍼지고, 불타는 숲의 느낌이 더해져 이 섬에 '불의 땅'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3) 자스민 크리올로 (Jazmin Criollo)

오퓰런트 크리미 자스민

여름 별장에서 문과 창문을 열면 퍼지는 재스민 덩굴의 풍부한 향기를 선사합니다. 상쾌한 바람이 흰색 패브릭에 스며들며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이 향은 우루과이 교외의 소박한 매력과 지중해의 우아함을 담고 있습니다.

4) 오르키디아 녹터나 (Orquidea Nocturna)

멕시칸 바닐라&카카오

남미의 밤꽃, 바닐라 난초, 그리고 카카오 꽃이 가장 어두운 밤에 발산하는 매혹적이고 감미로운 향기를 선사합니다. 신비롭고 퇴폐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5) 에트 햄 (Ett Hem)

아스트로세드러스, 노르웨이 스프루스, 핑크 페퍼

스웨덴 스톡홀름의 아름다운 유럽 도시의 호텔 '에트 햄'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이 향수는 고급스럽고 따뜻한 나무 가구와 손으로 짠 직물의 세련된 온기를 제공합니다.

집을 향기로 채우고, 공간의 본질을 새롭게 해석하며, 우리의 감각과 감정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푸에기아 1833 까사 컬렉션은 청담 푸에기아1833 갤러리, 푸에기아1833 판교 및 무역센터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출시일 : 24년 9월 출시 예정

운영Sku : 5ksu

용량 및 가격 : 디퓨져 100ml 398,000원, 캔들 200g 183,000원, 룸스프레이 200ml 157,000원

소비자 상담 번호 : ㈜한섬/1800-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