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뷰티뉴스] 점토를 다질 때의 차갑고 축축한 감촉을 떠올리게 하는 향: 24홀리데이를 특별하게 채워 줄 도르세 15:00 캔들

(2024년 12월)

하이엔드 니치향수 컨셉스토어 '리퀴드 퍼퓸바'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의 범주를 향으로 표현하는 브랜드 ‘도르세(D’Orsay)’가 15:00 캔들을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프트로 제안한다.

D'ORSAY의 천연 왁스 캔들은 낭만적인 만남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각 향은 특정 시간과 장소의 분위기를 담아내며, 새벽 이슬에 촉촉한 식물의 향에서부터 은은한 유향이 감도는 오페라의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의 감각과 감정을 선사하여, 특별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선물로 제격이다.

연말시즌에 어울리는 15:00 캔들은 마치 신선한 점토를 손끝으로 만지며 그 질감을 느끼는 듯한 경험을 표현한 향이다. 이 향은 신선한 점토의 감촉에서 출발해,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속 사랑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도르세는 1820년 알프레드 도르세가 자신의 연인인 마르게리트 블레싱턴과의 은밀한 사랑 이야기를 향으로 담아내며 시작되었다. 이후 아멜리 후인이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감동을 받아 200년 가까이 잠들어있던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이어가기로 하였고, 브랜드 도르세를 다시 탄생시키며 사랑의 범주에 대한 탐구와 감정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는 리퀴드 퍼퓸바에서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는 도르세 캔들컬렉션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월드몰 잠실, 갤러리아 이스트, 현대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과 온라인몰 ‘더한섬닷컴’과 네이버 스토어, 현대M포인트몰, 롯데ON, Hmall, 더현대닷컴, 신라온라인면세점, 카카오선물하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