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로 페일(L’eau pale)’은 지중해 섬의 향기로운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천상의 향수입니다. 로 페일은 여름밤,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 해변에서 돌아오는 여정을 떠오르게 합니다. 밤의 바람에 흐려진 기억들이 어우러져, 불투명한 황혼의 덧없음을 전해줍니다.
벤조인 수지를 수채화처럼 증류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레몬 껍질과 라벤더의 힌트로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코스투스의 견고함이 층층이 쌓여 향에 독특함을 더해줍니다.
로 페일은 오묘한 조화로 이루어진 향수로, 당신의 기억 속 여름밤의 이야기를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NOTE DE FRAGNEMENT
TOP : 핑크 페퍼, 레몬
MIDDLE NOTE : 쁘띠그레인, 라벤더, 바닐라
BASE NOTE : 벤조인, 암브록산, 베티버, 아이리스
가격 정보
30ml / 139,000원
50ml / 179,000원
100ml / 259,000원
[BRAND STORY]
꾸레쥬는 패션과 향수를 Mix & Match 하는 ‘퍼퓸 스타일링’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패션과 향수의 만남’이라는 신현대적인 철학과 컨셉이 담긴 퍼퓸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개인의 고유한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발향되는 것이 특징으로, 남녀 구분 없는 젠더리스 향수로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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