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환하게 빛나고, 따뜻하며, 관능적인 솔레이 비브랑(Soleil Vibrant)은 라리크의 솔레이 컬렉션의 정 신을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공식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별처럼 빛나는 지속 가능한 천연 성분을 특징으로 하며, 햇볕에 그을린 피부처럼 매혹적인 향기, 눈부시게 빛나는 매순간을 즐기고 사랑하 는 여성의 루틴을 표현한 향입니다.
이번 솔레이 비브랑의 뮤즈인 마니샤 반 프라그 Manisha van Praag (네델란드 출신 모델)는 자연과 깊이 소통하고 자유로운 여성상을 구현합니다. 그녀는 전통적인 미적 기준을 탈피해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창조적인 여성으로 솔레이 비브랑이 표현하고자 하는 생동감 넘치는 자유로운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Laliqu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Marc Larminaux가 디자인한 아이코틱한 디자인의 솔레이(Soleil) 바틀은 태양의 찬란한 빛을 상기시키고, 옐로우 그라데이션 바틀로 태양 빛의 따뜻함을 연출했습니다.
매일아침, 그녀는 태양의 따뜻한 햇살과 함께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으로 채워진 자연을 산책하 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황금빛 태양의 찬란한 빛은 그녀를 감싸고 환한 빛을 지닌 그 녀의 아우라는 일상을 예술로 만듭니다. 한계없이 자유롭게 자기자신으로 살아가세요. 일상의 루틴을 유지하면서 매순간을 즐기고 사랑하며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세요.
Top: 베르가못 에센스, 코르시카산 클레멘타인,배
Heart: 샤프란, 자스민 삼박 앱솔루트, 오렌지 플라워
Base: 바닐라 버번, 시더우드 에센스, 드림우드
우디 플로랄 계열
활기찬 시트러스 노트로 시작하며, 이어지는 자스민, 바닐라가 시트러스함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향으로 Firmenich의 EmotiWaves™ 기술을 바탕으로 향이 설계되었습니다. EmotiWaves™ 기술에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을 사용하여 천연원료의 정서적 이점을 찾아내 고 최신기술을 통해 에너지, 웰빙,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성분을 선택하여 조향하였습니다.
라리끄 브랜드 스토리
라리끄는19 ,20세기의 보석공예, 크리스탈 공예를 넘어 장식미술 전체에 기여한 아르누보의 “위대한 예술가”,” 현대 보석의 발명가"라는 찬사를 들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인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라리끄는 자연의식물과 꽃,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까르띠에(Cartier), 부쉐론(Boucheron)과 같은 회사에서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당대에 유명한 배우들이었던 사라 베르나르(Sarah Bernhardt) 등이 그의 작품을 자주 찾 았으며, 1900년에 파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 참가하여 수많은 상을 휩쓸고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라리끄는 프랑스 장식미술의 격을 널리 알린 공적을 인정받기도 합니다. 1907년, 라리끄는 크리스탈 공예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고 유명한 조향사인 프랑수아 코티(François Coty)와 교류하면서 그의 향수를 담을 향수병을 제작하면서 향수를 예술작품의 경지로 이끄는 선구자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라리끄는 크리스탈 장식품, 쥬얼리, 데코레이션, 향수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정부에서 인정한 크리스탈 예술 장인들의 수공으로만 작품을 제작하여 라리끄의 예성과 가치를 극대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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