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뷰티뉴스] 딥티크(Diptyque), 썸머 데코레이션 컬렉션 출시

[2024년 6월] 프랑스 감성 럭셔리 아티스틱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예술을 오마주한 뷰티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오브제, 썸머 데코레이션 컬렉션을 5월 2일 선보인다.

2024년 두 번째 데코레이션[1] ‘썸머(SUMMER)’ 컬렉션은 딥티크 브랜드 창립이래 주된 테마인 플로럴 포엠, 메디테라네 연안의 미학적 향기, 현실과 상상 속 모험과 여행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캔들 홀더, 캔들 랜턴, 화병, 코스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향기로운 여름 실·내외 공간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여름 낭만을 극대화 하는 꿈과 상상으로의 모험과 여행 감성을 가득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영감을 일깨우는 자연과 아름다운 계절의 리듬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녹아나듯 어우러지는 우리 생활 공간과의 만남을 제시하는 딥티크 썸머 컬렉션은 우리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자유로우면서도 향기로운 여름을 맞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딥티크, 썸머 데코레이션 컬렉션 ‘메디치 화병 스몰-블루’

이번 여름 컬렉션을 대표하는 메디테라니언 블루 컬러의 수공예 장식품 ‘메디치 화병 스몰 - 블루’는 고대 메디치 가의 화병에서 영감을 받아 다루기 까다롭고 섬세한 원료인 왁스로 제작되었다. 포르투갈 업체에서 수공예로 만들어 졌으며 왁스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공정으로 제작되었다.

▲ 딥티크, 썸머 데코레이션 컬렉션 ‘플라워 프레스’, ‘트래블링 스템 화병’

이번 썸머 컬렉션의 핵심 소재로 ‘꽃’을 조명한 진귀한 소품들은 여름을 선사하는 자연의 자유로움을 조명하게 해준다. 감각적인 딥티크 향기 식물도감의 첫 번째 구성요소인 소재 ‘꽃’은 딥티크 창립자들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발견한 한 송이 꽃을 ‘플라워 프레스’ 갈피 속에 보관한 자연에서 얻어낸 영감의 결과물인 여행일지로 활용했다. 아티스트 코코 브렁(Coco Brun)과의 협업으로 가죽 자투리를 이용해 만든 케이스와 보로실리케이트 유리로 제작된 ‘트래블링 스템 화병’. 자유로운 방랑자처럼 한 송이 꽃을 꽂아 자전거 손잡이 또는 팔에 걸어 간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액세서리다.

▲ 딥티크, 썸머 데코레이션 컬렉션 ‘클래식 캔들용 코스티드 캔들 홀더-블루’, ‘미니 캔들용 코스티드 캔들 홀더’

딥티크 창립자 트리오 중 한사람이 즐겨 수집하던 저장용 병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캔들용 코스티드 캔들 홀더 - 블루’는 프랑스의 유리 장인 공방에서 수공업 블로잉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블루 컬러로 아름답게 장식된 캔들 홀더의 캔들 불빛을 통해 공간을 푸르스름한 빛으로 아름답게 빛내 여름철 테이블 장식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딥티크 스몰 사이즈 캔들의 아름다움을 빛내줄 투명한 유리를 소재로 한 ‘미니 캔들용 코스티드 캔들 홀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블로잉 기법으로 제작된 캔들 홀더의 곡선들은 쟝-마크 가디(Jean-Marc Gady) 공방과의 협업으로 탄생 되었으며, 단독 사용 혹은 여러 개로 겹쳐 사용할 수 있다.

▲ 딥티크, 썸머 데코레이션 컬렉션 ‘트래블링 핸들 랜턴’, ‘자이언트 캔들용 피라미드 리드-블랙’

여름날 저녁 실외에서도 아늑한 불빛을 빛춰줄 ‘트래블링 핸들 랜턴’은 유리 종과 금속 손잡이로 구선된 노마드 랜턴이다. 딥티크 클래식 캔들과 미디움 사이즈 캔들을 함께 활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내외 공간에 따스하고 아늑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자이언트 캔들용 피라미드 리드-블랙’은 딥티크 로고가 장식된 피라미드를 거꾸로 세운 형상의 우아한 검정 도자기 캔들 리드다. 꿀뢰브르 공장(Manufacture de Couleuvre)의 자기 제조 장인의 수공업으로 제작된 제품은 1500g 용량의 베리 라지 캔들의 왁스를 보호하고 향기를 보존해준다.

여름철 일상생활에 새로운 매력을 부여해줄 실내외 액세서리 썸머 데코레이션 컬렉션은 5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