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3월)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가 태양 아래 만물이 생동감을 더해가는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비건 향수[1] ‘로디세이 솔라 바이올렛 오 드 뚜왈렛 엥땅스 (L’Eau D’Issey Solar Violet Eau de Toilette Intense)와 ‘로디세이 뿌르 옴므 솔라 라벤더 오 드 뚜왈렛 엥땅스 (L’Eau D’Issey Pour Homme Solar Lavender Eau de Toilette Intense)를 출시한다.
‘로디세이 솔라 바이올렛’ & ‘로디세이 뿌르 옴므 솔라 라벤더’는 물과 혁신적인 원료의 조합으로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이 특별한 만남은 빛나는 바이올렛과 인상적인 라벤더가 만나 완성한 숭고한 물의 변화를 기념한다. 조향사 마리 살라마뉴 (Marie Salamagne)는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로디세이 향수들은 물이 맑고 깨끗한 바이올렛의 섬세함과 향기로운 라벤더와 조화를 이루며 활기찬 봄 햇살에 따뜻해지는 빛과 대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1]벨기에 바이오리우스(BIORIUS) 비건 인증 획득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 ‘로디세이 솔라 바이올렛 오 드 뚜왈렛 엥땅스’
시원한 상쾌함과 따뜻한 감성적 매력을 결합한 ‘로디세이 솔라 바이올렛’는 봄의 첫 햇살을 받아 물과 바이올렛이 부드럽게 섞여 파우더리한 무드가 돋보인다. 이어 과즙이 풍부한 배에 햇살을 담은 듯한 노트와 수분감 넘치는 플라워 향을 감싸는 부드러운 아이리스의 텍스처로 완성되어 신선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적인 매력을 살린 향으로 재탄생 되었다. 자신의 잎 아래에 꽃을 피워 겸손, 관능, 우아함을 상징하는 바이올렛의 풍부한 향기는 강렬하면서도 오래 기억될 특별한 여운을 남긴다.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 ‘로디세이 뿌르 옴므 솔라 라벤더 오 드 뚜왈렛 엥땅스’
‘로디세이 뿌르 옴므 솔라 라벤더’는 순수한 물이 생기 넘치는 라벤더와 만나 물과 향의 역동적인 조합을 선보인다. 현대적이고 모던한 라벤더의 생동감을 시작으로, 시추안 페퍼와 시더우드가 따뜻함을 더해 깊이 있는 향기를 완성했다. 수 세기 동안 향수 제조에 사용된 라벤더는 상쾌한 아로마 노트와 드라이한 우디 베이스 사이의 세심한 균형을 이루며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경험해보지 못한 대조적인 향을 탄생시켰다.
로디세이의 상징적인 보틀은 이세이미야케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적 접근을 반영하고 있으며 보틀 컬러는 마치 꽃이 물을 끌어 올리듯 점차 강렬해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로디세이 솔라 바이올렛은 장미 피그먼트 하이라이트로 빛나는 바이올렛 톤을 표현하고 있으며, 로디세이 솔라 라벤더의 경우 더 어둡고 깊은 블루 바이올렛 컬러를 드러내고 있다. 물이 자연을 만나듯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100% 목재로만 제작된 향수 캡은 자연의 본질을 담고 있고, 보틀에는 20% PCR*** 재활용 유리[1]가 포함되어 있어 이세이미야케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자연의 모든 아름다움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함께 있으면 더욱 빛나는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세이미야케의 비건 향수 듀오 ‘로디세이 솔라 바이올렛’과 ‘로디세이 뿌르 옴므 솔라 라벤더’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 캡을 제외한 보틀: PCR 재활용 유리 20% 이상 포함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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