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3년 6월 뷰티뉴스] 300년 동안 이어진 영국 장인정신의 정수 플로리스 런던(FLORIS LONDON) 프래그런스 컬렉션 런칭



(2023년 6월) SJ뷰티가 약 300년동안 9대를 이어 온 영국 장인정신의 정수, ‘플로리스 런던(FLORIS LONDON)’을 런칭한다.


플로리스 런던(FLORIS LONDON)’은 1730년대부터 약 300년 동안, 무려 4세기를 걸쳐 이어 온 유서 깊은 영국의 향수 브랜드이다. 89 저민 스트리트에서 시작되어 3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동일한 매장에서 작업하고 있는 플로리스 런던은 런던 퍼퓨머리의 클래식으로 시대를 초월한 장인 정신의 정수를 보여준다. 영국적인 우아함, 절제된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이는 플로리스 런던은 세계 각국에서 최고급 에센셜 오일과 에센스를 공급받아 뛰어난 품질의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완성해 왔다. 플로리스 런던의 로고 위에 있는 2개의 엠블럼은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로얄 워런트(Royal Warrant)’로, 왕실에 지속적으로 물건을 공급하는 소수의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훈장이다. 향수 제조사로는 유일하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로얄 워런트(Royal Warrant)를 받기도 했다. 또한 플로리스 런던은 긴 시간동안 저명한 유명인사들의 향기이기도 했다. 윈스턴 처칠, 마릴린 먼로, 나이팅게일, 이안 플레밍이 즐겨 사용했으며 헤롯 백화점이 백화점 출시 기념 향을 의뢰하여 제작하기도 했다. 플로리스 런던은 시간을 뛰어넘는 역사 속에서 각자의 고유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클랙식한 매력으로 완성되었다.


플로리스 런던의 베스트 제품인 ‘부케 드 라 레느’는 1840년 앨버트 왕자와 결혼하는 빅토리아 여왕을 위한 결혼 선물로 탄생되었다. 베르가못과 블랙 커런트의 프레쉬한 첫인상으로 시작하여 바이올렛 잎, 자스민, 백합, 튜베로즈, 일랑일랑의 다채로운 매력에 사로잡힌다. 여기에 오크모스와 샌달우드의 부드러움이 뒤섞여 우아한 여왕의 꽃다발로 완성되었다. 밝고 매력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에 영감을 받은 ‘부케 드 라 레느’는 우아하고 긍정적인,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로 그려졌다.


한편 ‘플로리스 런던’은 향수 컬렉션에만 국한되지 않고, 핸드 크림, 샴푸와 같은 바디 용품부터 애프터 셰이브와 같은 남성용품, 캔들과 같은 홈 프래그런스까지 풍성하고 완성된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가지고 있다.


시간을 초월하는 향기와 장인정신의 정수, ‘플로리스 런던(FLORIS LONDON)’는 오프라인 LCDC 서울 2층 르콩트 드콩트(LE CONTE DES CONTES) 매장과 온라인 SHOP LCDC 에서 만나볼 수 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