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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뷰티뉴스] 메모파리(MEMO PARIS),그리스 대서사시의 모험을 담은 ‘이타크(ITHAQUE) 오 드 퍼퓸’ 출시



▲ 메모파리(MEMO PARIS), ‘이타크(ITHAQUE)’ 오 드 퍼퓸


[2023년 9월호] 럭셔리 파리지엔 퍼퓸 하우스 메모파리 (MEMO PARIS)에서 상큼한 시트러스와 경쾌한 우디향의 젠더리스 향수 '이타크(ITHAQUE)' 오 드 퍼퓸이 아시아 익스클루시브로 7월 15일 출시했다.

신제품 ‘이타크(ITHAQUE)' 오 드 퍼퓸’은 그리스 대서사시 오디세이에 나오는 율리시스가 트로이 전쟁에 승리 후 고향인 그리스 ‘이타카’ 섬으로 돌아가는 10년간의 여정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다. 시트러스한 과일과 베르가못 오일, 페퍼들로 활기와 모험의 열정을 표현, 블랙커런트와 자스민이 달콤한 향은 재회의 감격을 표현, 시더우드와 패츌리의 경쾌한 우디한 향은 육지로의 도달을 표현했다. 의리와 사랑, 전쟁 그리고 헌신과 같은 다양한 감정들로 가득 찬 스토리를 흥미로운 노트들의 하모니로 그려내 우리를 신비로운 그리스 섬으로 떠나게 해준다.

이타크 향수의 생기 넘치는 시트러스 노트를 오랜시간 유지하기 위해 11월부터 2월까지 수확된 이탈리아 베르가못 품종의 녹색 껍질을 사용하였고, 향수 보틀에는 자연 곳곳에 꽃 피운 고대 그리스의 일상적인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시원 경쾌한 향기로 활기를 전달해줄 그헨 바가본즈 컬렉션의 여름 향수 '이타크(ITHAQUE)' 오 드 퍼퓸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및 SI빌리지(sivillag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and Story]

메모파리는 카탈루냐 출신의 파리지앵 시인 ‘클라라 몰로이’와 아일랜드 출신의 여행가 ‘존 몰로이’ 부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부부는 향기를 뿌리고 체험하는 과정 자체를 ‘꿈꿔왔던 곳으로 떠나는 여정’과 같다고 생각하며, 향수의 개성있는 원료를 통해 개인의 정체성을 완성시킨다는 철학으로 메모파리를 설립하였다. 또한, 메모파리의 향기는 모두 특정 여행지의 추억과 기억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각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여행지만의 특별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엄선된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향기의 오랜 지속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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