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 신제품 오르페옹 클렌징 핸드 앤 바디 젤 선보여
딥티크 세명의 창립자가 예술적 영감을 교류하던 재즈클럽 ‘오르페옹’ 장소의 기억을 향으로 재현
오 드 퍼퓸, 고체 향수에 이어 클렌징 젤 출시로 3종의 오르페옹 컬렉션 강화
▲딥티크 ‘오르페옹 시리즈’
프랑스 감성 럭셔리 아티스틱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브랜드 창립자 트리오가 모여 예술적 영감을 나눴던 장소 재즈 클럽 오르페옹에서의 기억을 후각적인 향으로 담은 바디 케어 아이템 ‘오르페옹 클렌징 핸드 앤 바디 젤’ 을 8월 17일 출시한다.
딥티크 3명의 예술가 데스먼드 녹스 리트, 크리스티안 몽타드르 고트로, 이브 쿠엘랑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받은 예술적 영감을 통해 딥티크를 상징하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정립해 향기와 향수,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차별화된 제품을 펼쳐내고 있다. 1960년대 파리는 열정이 넘치는 예술가와 지성인들이 모여 예술적 감각과 문화를 교류하던 문화 예술 중심지였다. 생제르망 34번가에 위치한 딥티크 최초의 부티크 바로 옆에 인접한 재즈 클럽 겸 술집인 오르페옹에서 창립자 트리오 역시 해가 저문 후엔 여행, 건축, 예술, 연극 등 수 많은 예술적 교류를 통해 영감을 얻으며 브랜드 예술적 가치를 정립시킨 상징적인 만남의 장소였다.
피어오르는 담배연기와 분가루 향내, 오래된 목재 장식의 나무 향기 등 자유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상시켜주는 통카빈과 시더우드 및 주니퍼 베리 노트의 부드러운 향이 조합되어 아늑하고 경쾌한 느낌을 전해준다. 일랑일랑, 다마스크 장미의 파우더리한 플로럴 향은 오르페옹을 방문한 세련된 여성과 지성이 넘치는 남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상기시켜준다.
▲딥티크 신제품 ‘오르페옹 클렌징 핸드 앤 바디 젤’
‘오르페옹 클렌징 핸드 앤 바디 젤’은 물과 만났을 때 실키하고 가벼운 세정용 거품이 형성되어 노폐물은 말끔히 지워주고, 함유된 시어버터가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샤워 후엔 온 몸이 파우더리하고 센슈얼한 플로럴 우디 향기로 물들여주고 욕실 전체를 오르페옹의 잔향을 가득 채워준다. 60년대 파리 예술가, 창작인들의 만남과 열정으로 가득찬 재즈클럽 오르페옹의 감각적인 향을 담은 ‘오르페옹 클렌징 핸드 앤 바디 젤’은전국 딥티크 매장과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