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엣 헤즈 어 건(juliette has a gun)의 낫 어 컬렉션 ‘낫 어 퍼퓸(NOT A PERFUME)’
(2023년 8월) SJ뷰티가 당당하고 도발적인, 자유로운 무드의 새로운 향수 컬렉션 ‘줄리엣 헤즈 어 건(Juliette has a gun)’을 출시한다.
‘줄리엣 헤즈 어 건(Juliette has a gun)’은 프랑스 패션계에서 유명한 ‘니나 리치’의 증손자인 ‘로마노 리치’가 ‘프란시스 커정’과 함께 출시한 프랑스 브랜드로, 진취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유전자를 가진 새로운 향수 브랜드이다. ‘줄리엣 헤즈 어 건’의 ‘줄리엣’은 각국의 도시를 여행하는 것을 즐기며, 셰익스피어를 사랑하고, 삶은 짧고 즐길 것은 많다고 믿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가상의 인물이다. 줄리엣은 열정적이고, 거침없고, 당당하며, 위트가 있고 건방지기도 한 자유롭고 유니크한 무드가 매력적인 모든 이들을 투영한다.
‘줄리엣 헤즈 어 건’의 향수 컬렉션은 기존의 향수 코드에서 벗어나 단일 향조로 구성되어 원료의 순수한 면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줄리엣 헤즈 어 건’은 ‘낫 어 컬렉션’, 18가지 향으로 구성된 ‘클래식 컬렉션’, 6가지 향으로 구성된 ‘럭셔리 컬렉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낫 어 컬렉션’의 ‘낫 어 퍼퓸’ 은 세타록스라 불리는 단일 향조로 이루어진 독특한 향기이다. 세타록스는 일반적으로 향수의 베이스 노트로 사용되는데, ‘낫 어 퍼퓸’에서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클린하고 미니멀한 고유의 컬러를 드러내었다. 이름부터 독특하고 반항적인 ‘낫 어 퍼퓸’은 이미지와 상반되는 순수한 살냄새 향수로 글로벌 런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은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 줄리엣 헤즈 어 건(juliette has a gun)의 클래식 컬렉션 ‘러스트 포 썬(LUST FOR SUN)’
‘클래식 컬렉션’은 유혹의 무기인 향수로 마치 후각의 초상화와 같은 강한 개성의 여러가지 측면을 그려낸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보틀은 여러가지 컬러를 입어 변화무쌍한 무드를 보여준다. 무광 보틀의 더없이 심플하고 싶은 순수한 무드부터 화려한 컬러가 그라데이션 된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드까지, 마치 향기의 칵테일과 같은 다채로운 컬렉션으로 완성되었다.
‘럭셔리 컬렉션’은 향수를 사랑한다면 누구나 공감할 원료에 대한 판타지 그 자체로, 미니멀 하면서도 귀한 원료들을 사용한 6가지의 향으로 완성되었다. 사프란, 블랙 오키드, 오우드 등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향기들은 압도적이고 황홀한 아름다움으로 신비로운 판타지를 선사한다.
대담하고 도발적인, 자유로운 무드를 선사하는 ‘줄리엣 헤즈 어 건(Juliette has a gun)’은 LCDC 온/오프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J뷰티는 오디딸리, 알타이아, 토일렛페이퍼 뷰티, 플로리스 런던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줄리엣 헤즈 어 건’의 신규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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