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가죽, 피치 바스켓, 메이플 우드, 레드 오크, 화려한 스니커즈 노트로 구현한
농구의 역사와 코트 비전을 담은 향
▲ 디에스앤더가, ‘파르켓 레더(PARQUET LEATHER)’ 캔들
[2023년 08월호] 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니치 향수 브랜드 ‘디에스앤더가(D.S.&DURGA)’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더위 속 답답한 실내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파르켓 레더(PARQUET LEATHER)’ 캔들을 7월 15일 출시한다.
디에스앤더가 신제품 ‘파르켓 레더(PARQUET LEATHER)’ 캔들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농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캔들이다. 농구는 음악과 패션이 결합된 문화적 집합체로 미국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발명된 스포츠로 복숭아 바구니에 일련의 공을 넣는 규칙을 정한 것으로 ‘농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전 세계에 수백만 명의 선수들과 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프로 리그인 NBA는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농구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선물 중 하나다. 그저 스포츠가 아닌 음악과 패션과 밀접하게 엮여있는 문화다. 농구화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세상을 반영하며 변화한다. 체육관에 걸려있던 복숭아 바구니의 희한한 역사는 오늘날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매우 멀게 느껴진다. 농구가 지금까지 오게 된 여정은 어떤 향기를 풍길까?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어떤 요소들이 있었을까? 가죽 공, 농구화, 고무, 나무바닥이 아닐까? “
- 디에스앤더가 조향사 데이비드 세스(David Seth)
농구 선수의 시야로 바라본 오렌지 색 가죽, 메이플 우드, 레드 오크 파르켓 (나무 바닥), 화려한 스니커즈 등 농구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파르켓 캔들은 인도네시아의 오드, 북아프리칸 파피루스와 샤프란, 불가리안 로즈를 원료로 한 향기가 특징이다.
미국 문화의 집합체 농구가 떠오르는 향기의 디에스앤더가 ‘파르켓 레더 캔들’은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EAST, 분더샵 청담, 시코르 홍대점 그리고 SI 빌리지(sivillage.com)와 갤러리아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Brand Story]
디에스앤더가(D.S.&DURGA)는 창립자인 David Seth(DS)와 Kavi(Durga)의 이름을 조합하여 설립한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소싱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여 소량의 향수를 인하우스에서 비밀스럽고, 희소성 있게 만들어낸다. 또한 향을 넘어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디에스앤더가만의 세상을 누릴 수 있다는 예술적 측면을 강조하며 음악, 그림, 문학의 수준에서 살아 숨쉬는 향기를 창조하는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브랜드 컨셉을 지향하며 탐험가, 상류 계급, 개척자, 외딴 변경지방의 여성, 응접실, 작업대, 카우보이 이야기 등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시리즈의 향수를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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