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리빙뉴스] 한여름의 동화를 담은 설렘 가득한 쿡웨어 르크루제, ‘시그니처 호박냄비’ 출시

▲ 르크루제(LE CREUSET)의 ‘시그니처 호박냄비’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에서 ‘시그니처 호박냄비’를 국내에 출시한다.
르크루제의 ‘시그니처 호박냄비’는 한여름의 셀렘 가득한 동화를 연상하게 하는 호박 쉐입의 냄비로, 호박의 입체적인 형태를 그대로 살리고 줄기를 무광 실버 놉으로 표현하여 한층 모던하면서도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하고 우아한 화이트 컬러의 ‘코튼’,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의 ‘시솔트’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시그니처 호박냄비’는 무더위에 지치고 기운 없는 한여름 다이닝 테이블에 밝고 파우더리한 컬러로 생기를 불어넣어 줄 포인트 아이템이 되기에 충분하다.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시그니처 호박냄비’는 기존 원형냄비보다 높이가 높고 바닥이 평평해 프랑스 가정식인 뿔레 바스께즈(poulet basquasie), 부르기뇽(bourguignon) 같은 찜, 스튜 요리를 비롯해 수프를 만들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주물 냄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르크루제의 신제품으로 열 분산 및 유지 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재료의 수분을 지켜 주고 음식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려 준다. 여름철 한국의 보양식 조리뿐만 아니라 냉기를 고루 전달하고 유지해 주므로 시원한 화채를 즐길 수도 있다. 오븐, 인덕션, 그릴 등 모든 열원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며 세척이 쉽고 얼룩 및 균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르크루제 ‘시그니처 호박냄비’는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 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된 프랑스 명품 다이닝 브랜드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