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몽 껍질과 튜베로즈, 머스크의 조합이 프레시한 무드를 선사하는 ‘그레이프프룻 제너레이션’
• 이탈리아 해안의 치노토의 달콤 쌉싸름한 향과 깨끗한 머스크 향이 어우러진 ‘이탈리안 시트러스’
• 코리앤더와 그린 페퍼, 머스크향으로 이국적이고 시원한 향의 ‘코리앤더’
[2023년 07월호] 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니치 향수 브랜드 ‘디에스앤더가(D.S.&DURGA)’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 리프레시한 휴식의 순간을 선물해줄 산뜻한 시트러스 향수 3종을 추천한다.
곧 다가올 꿉꿉한 장마로 습하고 더운 여름철, 불쾌지수를 날려버리는데 있어 필요한 향이 바로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다. 가볍게 한번 분사하는 것 만으로도 초록빛 과일 정원이 떠오르는 듯 시원 상쾌하면서도 세련된 디에스앤더가의 향수로 올 여름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디에스앤더가는 흥미로운 경험과 스토리로 가득한 무드를 담은 중성적인 향기로 새로운 영감을 제시해줘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MZ를 위한 여름 젠더리스 향수로 제격이다.
시트러스 아로마 계열의 ‘그레이프프룻 제너레이션(GRAPEFRUIT GENERATION)’
‘그레이프프룻 제너레이션(GRAPEFRUIT GENERATION)’은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시대적 잔상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평범함을 거부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상과 행동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영감받아 탄생되었다. 시트러스 아로마 계열로 상큼한 포멜로 껍질 향으로 시작된다. 산사나무 꽃과 튜베로즈 조합이 은은하게 부드러운 향이 더해지고 달콤하면서 쌉싸래한 그레이프프룻, 머스크의 조합으로 싱그럽고 활기찬 느낌을 전달해준다.
쌉쌀한 시트러스와 머스크가 어우러진 ‘이탈리안 시트러스(ITALIAN CITRUS)’
‘이탈리안 시트러스(ITALIAN CITRUS)’는 이탈리아 해안의 감귤 껍질인 치노토가 더해진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로 레몬, 치노토, 블러드 오렌지의 달콤하면서 쌉싸래한 향으로 시작되어 오크모스의 흙 향과 머스크의 그윽하면서 생기 넘치는 향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 디에스앤더가, ‘코리앤더(CORIANDER) 오 드 퍼퓸’
이국적인 여름향수 ‘코리앤더(CORIANDER)’
마지막 디에스앤더가의 여름 추천 향수는 미국 도시 오데사 위의 언덕처럼 시원한 향신료와 흑해 바람을 표현한 ‘코리앤더(CORIANDER)’다. 그린 페퍼와 머스크향이 더해진 이국적이고 시원한 향기는 차분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름철 상쾌한 향기로 물들여줄 디에스앤더가 시트러스 향수 3종은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EAST, 분더샵 청담, 시코르 홍대점 그리고 SI 빌리지(sivillage.com)와 갤러리아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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