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의 글레이즘(GLAZM) 립밤 스틱, 워터링 쿠션 등 신제품 2종…
‘실버(Silver)’ 악세라리 연상되는 소재와 컬러 적용
- ‘립밤 스틱’ 립 메이크업의 새로운 카테고리 형성… 립밤의 촉촉함과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을 한번에
- 메이크업 트렌드에도 Y2K 열풍, ‘광택 메이크업’과 ‘도톰한 오버립’ 인기가 돌아왔다
마스크 해제의 시즌을 맞아, 다시 내추럴한 ‘글로우 메이크업’ 트렌드가 돌아오고 있다.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신규 ‘글레이즘’(GLAZM)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립밤 스틱’, ‘워터링 쿠션’ 2종이다.
‘글레이즘’(GLAZM)은 ‘광택제’를 의미하는 ‘글레이즈’(Glaze)와 ‘프리즘’(Prism)을 합친 단어로, ‘어떤 각도에서도 매끈한 글레이즘 광이 피부와 입술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키지는 빛을 분산시키는 ‘프리즘’이 연상되게 디자인했고, 세련된 포인트가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실버’ 소재와 컬러를 적용해 마치 매일 가지고 다니는 화장품 자체가 패션 아이템, 액세서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립밤 스틱’은 기존 립 메이크업 시장에 없던 신규 카테고리 상품 군이자 신제형으로, 립밤의 촉촉한 발림성과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플럼핑 효과가 있는 식물 성분을 함유해 한번의 터치로 탄력 있고 탱탱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 플럼핑 효과로 볼륨감을 채워주는 무색의 ‘스릴링’(00호, Thrilling) ▲ 맑은 체리, 레드의 ‘픽 미’(01호, PIC Me) ▲ 자몽의 맑은 루비 코랄의 ‘아이코닉’(02호, Iconic) ▲ 생기 가득한 뮤트 핑크의 ‘어텐션’(03호,Attention) ▲ 말린 장미에 브릭 컬러 한방울을 더한 로지 모브의 ‘인디비주얼’(04호,Individual) 등 5종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 5,000원(3.5g)이다.
아떼 립 제품만의 차별화 포인트인, 용기 부분의 ‘핸들’ 디자인도 적용했다. 핸들에는 다양한 액세서리(키링, 리본 등)를 커스터마이징하며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을 위한 ‘워터링 쿠션’도 있다. 수분 에센스 60% 배합으로 촉촉하고 맑은 피부 텍스처 표현이 가능하다. 복숭아 빛과 바닐라 톤 2종 컬러로 피부 톤에 맞춘 생기 있는 안색 보정을 해준다.
아떼 ‘글레이즘’ 라인은 LF몰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중 올리브영 온라인에도 입점 예정이다.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에도 Y2K 열풍이 불면서 글로시한 광택 메이크업 이외에도 도톰한 오버 립이 올 여름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화장품 브랜드로, 100% 비건 뷰티의 실천을 통해 외면 뿐만 아니라 내면의 개성까지 빛내주는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고기능성을 앞세운 ‘비건 사이언스(Vegan Science)’ 스킨케어를 통해, 순하면서 기능성까지 좋은 효과를 구현해 내고 있다. 아떼는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착한 성분’은 기본이고, 현 시대를 읽고 최신 유행의 흐름과 맥락을 같이 하면서 자신의 신념과 개성을 드러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포지셔닝 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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