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6월호] 버버리에서 여성을 위한 대담하고 관능적인 향수 허 엘릭서 드 퍼퓸(Her Elixir de Parfum)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오 드 퍼퓸(Eau de Parfum)에 담긴 모험정신 그 이상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허 엘릭서 드 퍼퓸은 버버리 허(Her)의 강렬한 서사를 이어가는 새로운 장(chapter)이기도 하다.
버버리 허 라인업에 새롭게 강렬한 매력을 더한 허 엘릭서 드 퍼퓸은 시그니처 향조인 구르망 (gourmand) 과일 노트 위로 자스민과 어우러진 다크 레드 베리향이 대담하게 터지는 느낌을 더하며 향의 여정을 시작한다. 여기에 관능적이고 중독성 있는 바닐라와 앰버가 조화를 이루어 부드럽게 감싸주며 여운을 남긴다. 우아한 잔향이 매혹적인 이번 프래그런스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모험에서 마주할 설레임과 기대를 추구하는 자유분방한 여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버버리 허 엘릭서 드 퍼퓸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 프랜 서머스(Fran Summers)는 캠페인에서는 그녀만의 배어 나오는 자신감과 관능적인 에너지를 통해 버버리 우먼의 본질을 전달한다. 우아한 날개를 펼친 그녀는 매혹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동시에 또 다른 모험을 추구하며 대담하고 매혹적인 영향력을 표출한다.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Mario Sorrenti)는 동틀 무렵 텅 빈 도시를 누비며 새롭고 강렬한 모험을 찾아 날아다니는 현대적인 여성을 신화 속 한 장면처럼 초현실적으로 표현한 캠페인을 제작했다.
버버리 허 엘릭서 드 퍼퓸의 보틀은 기존 오 드 퍼퓸의 핑크색이 더욱 깊게 표현될 수 있도록 보틀을 불투명하게 마감하여 내부에 담긴 향의 강렬함 뿐만 아니라 향을 통해 표현되는 자신감과 관능을 강조했다. 또한 이전의 허(Her) 향수들과 마찬가지로 보틀 아래에 버버리 레터링을 양각으로 새겨 보다 감각적인 패키지가 돋보이도록 했다.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향기로 자유로운 듯 우아한 후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버버리 허 엘릭서는 백화점 버버리 매장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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