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종이냄새를 상기시키는 섬세한 화이트 머스크, 스팀 라이스, 미모사로 상기시키는 그윽한 잉크 향의 향연
n 딥티크 베스트 인기 향수인 ‘플레르 드 뽀’를 잇는 머스크 향수로 인기
n 시간의 흐름에 따라 독특하고 개성있는 나만의 향을 선사하여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

▲ 딥티크 ‘로 파피에 (L'Eau Papier)’ 오 드 뚜왈렛
(2023년 5월호) 프랑스 감성 럭셔리 아티스틱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친구와 연인, 가족에 선물하기 좋은 애정을 담은 기프트 아이템으로 ‘로 파피에(L'Eau Papier) 오 드 뚜왈렛’을 제안한다.
딥티크 신제품 ‘로 파피에 오 드 뚜왈렛’은 예술과 창작의 시작이 되는 기본소재인 흰 종이에 대한 예찬으로 흰 종이 한장과 종이 위에 퍼져나가는 섬세하고 촘촘한 작은 선들로 구성해 데생을 이루는 잉크의 향기를 담은 향수다.
딥티크를 설립한 창립자 트리오 데스몬드 녹스, 크리스티앙 고트로, 이브 쿠에랑은 예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면서 창작의 브랜드 스피릿을 관통하는 딥티크만의 유니크한 향수 하나를 창조한다.
새로운 향수의 발견을 위해 향기 구성과 그 서술을 창작하는 시작으로 시각과 후각을 잇는 공감각적인 그래픽적 표현으로 시작된다. 흰색 종이 한 장과 검은 선 하나로 무한히 펼쳐지는 아티스트의 무한한 상상력을 형상을 구성하고 종이에 베어드는 희석된 잉크의 향기는 딥티크 창립 트리오가 펼쳐낸 창작의 열정을 상기시킨다.

▲ 프랑스 아티스트 알릭스 발린느(Alix Waline)
종이와 잉크의 항연을 담은 ‘로 파피에’는 조향사 파브리스 펠레그린(Fabrice Pellegrin)이 향을 창조하고, 프랑스 아티스트 알릭스 발린느(Alix Waline)가 향수 삽화를 담당하여 딥티크의 새로운 향수를 탄생시키는 협업을 이끌어내었다. 파리 보자르 학교 (Ecole des Beaux-Arts) 및 브뤼셀의 에콜 드 라 캉브르 (Ecole de la Cambre)에서 공부한 알릭스 발린느는 기존 딥티크의 향수 삽화와는 결이 다른 점을 하나 하나 쌓여 완성된 흑백의 점묘로 이뤄진 추상적인 구성을 보여준다.

▲ 딥티크 ‘로 파피에 (L'Eau Papier)’ 오 드 뚜왈렛 50ml, 100ml (앞면) / (뒷면)
삽화 앞, 뒷면에는 딥티크의 창립자인 데스몬드-녹스리트와 이브 쿠에랑이 선호했던 점묘법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잉크 패턴과 선들이 종이위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섬세한 뉘앙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해석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본인의 이야기로 재창조할 수 있는 감동을 보여준다.
‘로 파피에 오 드 뚜왈렛’에 깃들여진 노트는 조향사 파브리스 펠레그린의 상상력을 더해 향기가 서술되었다. 라이스 스팀, 특히 참깨와 볶은 참깨씨 추출물로 시작되어 종위 위에 퍼져나가는 잉크 워시 드로잉으로 표현된 데생 향기를 상키시킨다. 섬세하고 파우더리한 미모사의 플로럴 노트와 종이 냄새를 상기시켜주는 화이트 머스크의 그윽함과 어우러진 라이스 스팀 어코드가 부드러움을 더해 잉크의 예민하고 세련된 터치를 그려냈다. 부드럽고 관능적인 화이트 머스크 노트는 종이 위에 각각 다르게 번지는 잉크처럼 본인만의 피부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냄새처럼 독특하고 개성있는 나만의 향을 구현할 수 있어 특별하다.
종이 위에 퍼지는 부드러운 잉크 향기를 음미할 수 있는 ‘로 파피에 오 드 뚜왈렛’은 50ml와 100ml 용량으로 전국 딥티크 매장과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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