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대적이면서 시적인 면모를 모두 갖춘 도시 ‘서울’에 대한 찬사
빛의 향연으로 활기 넘치는 도시의 밤과 한국을 상징하는 무궁화의 전원적이고 시적인 두 세계를 하나에 담은 캔들
히비스커스의 플로럴하고 머스키한 부드러운 향기와 사찰에서 피어오르는 스파이시한 노트의 매력적인 향기
▲ 딥티크 ‘서울 (Seoul)’ 캔들
(2023년 4월호) 프랑스 감성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의 인기있는 캔들 컬렉션 중 시티 컬렉션 라인에 ‘서울’ 캔들이 3월 29일 한국에서 선출시 된다.
각 도시의 매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는 시티 캔들 컬렉션은 파리, 뉴욕, 로마, 베를린, 도쿄 등 전 세계 10여개 도시 캔들을 출시했으며,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서울의 매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서울’ 캔들은 시티 캔들 컬렉션에서 11번째로 출시된다.
딥티크 창립자들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관광객이 탐험하지 않는 특별한 비밀 장소를 발견하고 여행지의 다양한 문화의 매력에 매료되어 향기로 다시 재현했다. 딥티크는 각 도시의 상징적인 스피릿을 캔들에 담아내며, 예상치 못한 독창적인 건축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패턴과 도시를 캡슐화 하는 향기로운 노트를 캔들 하나에 담아낸다. 그리고 그 11번째로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으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에 대한 예찬을 선보인다.
‘서울’ 캔들은 밤에 도시 곳곳을 비추는 빛 줄기의 리듬에 비춰지는 현대적인 건축들과 한국 고유의 전통 장식이 매력적인 역사적, 문화적인 장소인 고궁, 도심 속 사찰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서울 밤의 반짝임을 담아낸 서울 캔들은 불멸과 영원함을 상징하는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에 대한 찬사를 담았다. 무궁화의 큰 범주인 히비스커스 어코드를 메인 노트로 선정하고, 이에 자스민이 더해져 은은한 플로럴향이 나는 머스크 노트의 부드러움 그리고 도심 속 사찰에서 피어오르는 스파이시한 향이 어우러지는 시더우드 어코드의 향기로 표현되었다.
빛과 광선에 맥동하며 반짝이는 서울 밤의 모던한 분위기, 영원함의 상징인 무궁화의 시적인 면모를 갖춘 서울의 두가지 상징을 하나로 묶어낸 ‘서울’ 캔들은 190g 용량으로 출시된다. 또한 딥티크 최대 규모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가장 먼저 한국에서 선 런칭될 예정이다. 3월 29일부터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해주는 서울 캔들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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