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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ANPR

[2023년 3월 뷰티뉴스] 전설적인 로빈훗 배경지, 셔우드 숲 속 부드럽고 따뜻한 우디 향연메모 파리(MEMO PARIS), ‘셔우드(SHERWOOD) 오 드 퍼퓸’


  • • 로빈훗 배경지, 셔우드 숲에서 영감을 받은 우디 향수 ‘셔우드 오 드 퍼퓸’



▲ 메모 파리(MEMO PARIS), ‘플롬(FLÅM) 오 드 퍼퓸’


▲ 메모 파리(MEMO PARIS), ‘셔우드(SHERWOOD) 오 드 퍼퓸’


[2023년 03월호] 유러피안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MEMO PARIS)에서 ‘셔우드(SHERWOOD) 오 드 퍼퓸’을 3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선보이는 ‘셔우드(SHERWOOD) 오 드 퍼퓸’은 전설적인 로빈훗의 주요 은신처였던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셔우드 숲의 거대한 나무 메이저 오크(major oak)와 화살에서 영감을 받았다.


로빈훗은 영국 민담에서 내려오는 가공의 인물로 부자들을 약탈해 가난한 이를 돕는 영웅으로 표현된다. 부하와 함께 셔우드 숲에 은거하며 귀족 등을 습격해 재물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 준 의적인 동시에 필립 왕에게 충성을 맹세해 대활약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왕이 죽고 토벌을 당하며 적의 포로가 되어 죽을 운명에 처해 서양목의 뿌리에 떨어진 화살 아래서 최후를 맞이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셔우드 숲 속에 숨겨진 연약한 새싹과 다양한 나무와 껍질, 열매가 붉은 나무들로 이뤄진 아주 오래된 숲의 은신처엔 달, 깃털, 사마리아인의 이야기 속 연인들에게 덤불 가장 자리가 요동치며 손짓하고 장미같이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가 만연한 광경을 오렌지 블라썸 앱솔루트로 표현하였다. 나무 둥지의 새들은 로빈을 훔쳐보고 짹짹거리며 둥지위에서 그들만의 비밀 집회를 소집하고 나무 꼭대기에서 핑크 페퍼와 당근 씨앗 오일의 조합으로 녹아든 따뜻한 향신료 부케를 마주한다. 블랙커런트 꽃봉오리가 늘어선 길 한가운데 보이는 자작나무와 나뭇잎 사이의 깊고 부드러운 우디향의 샌달우드가 숲의 공기를 통해 퍼진다.


한층 강화된 오크우드로 짙어진 깊고 부드러운 샌달우드 크림, 붉게 물든 숲에서 반짝이는 블랙커런트 꽃봉오리와 핑크페퍼의 조합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메모 파리 ‘셔우드 오 드 퍼퓸’ 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현대백화점 본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및 SI빌리지(sivillag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and Story]

메모 파리는 카탈루냐 출신의 파리지앵 시인 ‘클라라 몰로이’와 아일랜드 출신의 여행가 ‘존 몰로이’ 부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부부는 향기를 뿌리고 체험하는 과정 자체를 ‘꿈꿔왔던 곳으로 떠나는 여정’과 같다고 생각하며, 향수의 개성있는 원료를 통해 개인의 정체성을 완성시킨다는 철학으로 메모 파리를 설립하였다. 또한, 메모 파리의 향기는 모두 특정 여행지의 추억과 기억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각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여행지만의 특별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엄선된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향기의 오랜 지속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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