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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ANPR

[2023년 10월 뷰티뉴스] 새로운 구찌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

나만의 #플로라판타지를 자유롭게 완성해보세요




구찌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Gucci Flora Gorgeous Magnolia Eau de Parfum)과 함께 자유로움 가득한 세상으로 떠나 보자. 래커로 마감된 퍼플 컬러 보틀에 담긴 이 새로운 향수는 #플로라판타지로 대변되는 세계관에 새로운 관점을 더해 준다. 내면의 강인함을 예찬하는 구찌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의 강렬한 정신은 멀티 플래티넘 판매를 기록한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구현해 냈다. 그녀가 출연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아티스트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가 연출 및 촬영을 맡았다.


구찌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 오 드 퍼퓸 (Gucci Flora Gorgeous Magnolia Eau de Parfum)

조향사 다프네 뷔제(Daphné Bugey)와 마리 살라마뉴(Marie Salamagne)는 뜻밖의 조합으로 균형 잡힌 조화로움을 선사하는 향조를 창조했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물을 모티브로 한 이 향수는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희귀식물인 매그놀리아 알바(Magnolia Alba)를 중심으로, 수확부터 증류까지 신중한 공정을 통해 추출한 원료들로 만들어졌다. 과일향과 꽃내음의 달콤함은 꿀풀 과인 클라리 세이지(Clary sage)를 연상시키는 향과 균형을 이루어 향을 맡는 즉시 자연을 떠올리게 하고, 매그놀리아 에센스(Magnolia Essence)는 쾌활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고귀하게 빛나는 정신을 발산한다.


매그놀리아 에센스(Magnolia Essence)의 달콤함을 강조하기 위해 나무딸기의 일종인 듀베리 어코드(Dewberry Accord)로 과일향과 과즙의 신선함을 더했고, 신선하고도 감각적인 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패츌리 에센스(Patchouli Essence)로 향조의 기본을 다졌다. 조향사들은 인도네시아의 최고급 패츌리가 가진 강렬한 우디향을 포착하여 섬세한 흙 내음(earthy)과 가죽 아로마를 조화롭게 배합한 향을 완성했다.


구찌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에 담긴 부드럽고 감각적인 블론드 우드(Blond Woods)는 거부할 수 없는 중독성을 지닌 바닐라의 신선함이 담긴 코코넛 어코드(Coconut Accord)와 만나 그 매력이 증폭된다. 마지막으로 자스민 삼박 앱솔루트(Jasmine Sambac Absolute)는 부드럽고 풍부한 머스크 향조와 어우러져 풋풋한 녹음의 강렬함 내음과 따뜻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패키징

구찌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 향수의 보틀과 외부 패키징은 형형색색으로 만개한 꽃이 돋보이는 구찌 뷰티 하우스의 상징적인 플로라 패턴으로 장식됐다. 매혹적인 퍼플 셰이드의 보틀에 담긴 이 향수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럭키 참(lucky charm)인 동시에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동반자이다. 구찌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는10ml, 30ml, 50ml, 100ml 네 가지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로라판타지(FloraFantasy)


#플로라판타지(FloraFantasy) 스토리

마일리 사이러스는 2021년 화사한 꽃들과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플로라판타지 세계를 소개했다. 꿈과 현실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는 캠페인 속 가상 공간은 고귀한 꽃을 중심으로 만든 구찌 플로라 향수 컬렉션에서 영감 받았으며, 각각의 시나리오 안에서 행복의 모든 형태를 표현했다. 새끼 고양이와 강아지가 사는 정원은 핑크 컬러 보틀에 담긴 구찌 플로라 골저스 가르데니아(Gucci Flora Gorgeous Gardenia)의 집이 되었고, 터쿠아즈 컬러 보틀에 담긴 구찌 플로라 골저스 자스민(Gucci Flora Gorgeous Jasmine)은 아늑한 침실 공간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집 밖으로 발을 내디뎌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자신감과 직관적인 마인드를 구찌 플로라 골저스 매그놀리아를 통해 발산한다.


캠페인

아티스트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가 표현한 #플로라판타지 캠페인은 관객들을 황홀한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주인공인 마일리 사이러스와 조우시킨다. 새로운 스토리 안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넓게 펼쳐진 파스텔 빛 하늘 아래에서 햇살을 받으며 구찌 플로라 골져스 매그놀리아를 손에 들고 서 있다. 파스텔 빛 하늘과 전반적인 캠페인 비주얼의 컬러 톤은 초현실적인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작품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캠페인 속 감각적인 여정은 마일리가 집 정원에서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시작해 해변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에 이어, 모래 사장 위에서 세 가지 구찌 플로라 향수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 여정 속에서 드러나는 골드 톤의 핑크 빛 하늘은 꿈을 꾸며 누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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