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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뷰티뉴스]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에버 쏘 프레시 (DAISY EVER SO FRESH)

작성자 사진: HANPRHANPR

@MARCJACOBSFRAGRANCES


마크 제이콥스 향수 컬렉션의 대표적인 아이콘, 데이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에서 데이지 에버 쏘 프레시(DAISY EVER SO FRESH)를 새롭게 선보인다. 반짝이는 생기와 에너지가 오래 지속되는 잔향을 타고 전해지는 데이지 에버 쏘 프레시는 젊은 감각과 열정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밝고 대담한 애티튜드, 생기발랄한 에너지, 영감의 원천이 되는 즉흥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향이 매혹적인 프래그런스로, 산뜻함이 폭발하듯 터지는 생동감 넘치는 플로럴과 프루티 향조의 조화가 특징이다.


캠페인

데이지 에버 쏘 프레시 캠페인은 태양이 중천에 떠 있는 초록의 대지를 무대로 카이아 거버(KAIA GERBER), 젤릭사 라이즈(JELIXA REYES), 그리고 보미 배스킹(BOMI BASKING) 세 명의 모델이 한껏 태양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데이지 꽃이 밝게 빛나고 제왕 나비는 오렌지 빛으로 반짝인다. 유명 포토그래퍼 알라스데어 맥렐란(ALASDAIR MCLELLAN)이 만들어낸 생기발랄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 영상 전체를 영화처럼 촬영했으며, 태양의 따뜻함과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나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고 자유롭게 떠다닐 때 힘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끽할 수 있는 행복감을 캠페인에 담았다.

프래그런스

데이지 에버 쏘 프레시의 첫 향은 과즙이 가득한 시트러스 부케 노트로 시작된다. 이후 다양한 컬러 톤을 가진 태양빛의 변덕스러운 느낌과, 빛나는 로즈 워터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풍성한 플로럴 노트를 담은 중심향이 자연스럽게 뒤따른다. 캐시미어 우드(cashmere woods)는 공기처럼 가벼우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따뜻함을 프래그런스에 더해준다. 각각의 노트는 눈부시게 조화를 이루며 서로 어우러져서 매혹적이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잔향을 남긴다.


디자인

보틀은 데이지 시그니처 보틀에 비해 슬림한 오 쏘 프레시 보틀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오 쏘 프레시 보틀과 달리 이번 데이지 에버 쏘 프레시 보틀은 젊음과 생기발랄함, 그리고 오렌지 컬러 톤의 향수를 잘 드러낸다. 골드 캡은 보틀 디자인 중 가장 재기발랄한 요소이자 보틀의 핵심 포인트이며, 에너지 가득한 밝은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밝은 에너지가 더욱 넘치는 6개의 오렌지 빛 데이지 꽃으로 장식되었다.


대담한 존재감을 두려움 없이 드러내는 패키징은 새로운 컬러를 팝(pop) 스타일로 조합하여 생동감 넘치는 오렌지 톤의 데이지 꽃들을 표현해냈다. 반짝이는 태양 빛에서 영감을 받은 데이지 꽃은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로 활용되어 태양과 한층 가까워진 밝음으로 표현되었고, 오렌지와 옐로우 톤의 활기찬 컬러의 균형 잡힌 조합에 더해 화이트와 골드 포인트를 우아하게 사용하여 디자인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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