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영 로즈 오드퍼퓸(Young Rose EDP)’ 50ml를 출시한다.
중독적인 장미 향으로, 지난 9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영 로즈 오드퍼퓸’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50ml 사이즈를 선보인다. 새로운 소용량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고 선물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영 로즈 매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영 로즈’는 바이레도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벤 고헴이 뉴 제네레이션들의 창의적인 에너지에 큰 인상을 받고 그 에너지를 향으로 재해석하여 탄생시킨 제품이다. 불타는 듯이 강렬한 시추안 페퍼로 시작되는 ‘영 로즈’의 향은 다마스커스 로즈와 오리스(붓꽃)의 우아한 플로럴 향조와 감각적으로 레이어링되며 의도적으로 관습을 거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베이스 노트를 이루는 머스크와 암브록산은 청춘들에게 따스한 응원을 건내는 듯 차분하고 감미로운 잔향을 남긴다.
합리적인 용량으로 더욱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바이레도 ‘영 로즈 오드퍼퓸’ 50ml는 전국 바이레도 매장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