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뷰티뉴스] 모두의 삶을 기념하는 바이레도의 첫 아로마틱 향기바이레도(BYREDO), ‘데 로스 산토스 (De Los Santos EDP)’ 출시


▲ ‘데 로스 산토스 오드퍼퓸 (De Los Santos EDP)’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브랜드의 첫 아로마틱 향수 ‘데 로스 산토스(De Los Santos EDP)’를 출시한다.


‘데 로스 산토스’는 바이레도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벤 고햄의 삶과 죽음에 대한 특별한 관점을 담은 제품이다. 벤 고햄은 죽음에 대해 상실감을 느끼고 슬퍼하기보다는 이전 기억을 되살리고 삶을 축하하는 시각으로 바라봤으며, 멕시코의 ‘죽은 자들의 날’과 스페인의 ‘올 세인츠 데이’의 전통에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지난 1년 동안, 저는 개인적인 관점을 바꾸기 위해 다른 문화들이 어떻게 ‘상실 (loss)’에 대한 생각에 접근했는지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행'하거나 '앞으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요, 왜냐하면 그것은 망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대신, 저는 저의 기억을 기념하고, 삶의 아름다움을 기리고, 그것을 향기로 바꾸는 방법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 바이레도 설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 고햄 (Ben Gorham)



‘데 로스 산토스’는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첫 아로마틱 향수로 더욱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탑노트는 향을 특별하고 기억에 남도록 만들어주는 신선한 세이지와 미라벨이 조화를 이루고, 앰브록산이 더해져 개성과 깊이를 부여해준다. 마지막으로 머스크에 중독적인 프루티 노트를 더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렇게 완성된 ‘데 로스 산토스’의 향은 파인트리로 둘러싸인 건조하지만 따뜻한 산책로에 있는 듯 진정한 자연의 느낌을 선사한다.




▲ 바이레도, ‘데 로스 산토스’ 캠페인 이미지 © Estevan Oriol


‘데 로스 산토스’의 캠페인은 전설적인 사진작가이자 감독인 ‘에스테반 오리올(Estevan Oriol)’과 함께 했다. 본인의 배경을 힙합, 스트리트 웨어라고 설명하는 에스테반은 라틴계, 어반 갱, 문신 문화 등 하위 문화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지닌 인물로도 유명하다. 수많은 하위 문화 중 특히 1980년대와 1990년대 치카나 스타일의 어린 소녀들의 부활을 반기는 그는 이번 바이레도와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서도 치카나 문화의 일부분을 조명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미국의 많은 멕시코계 미국인들이 선택한 정체성인 치카나는 종종 패션과 아름다움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으로 알려진 촐라 문화와 그 시대의 로스앤젤레스 그래피티, 힙합 문화와 연결된다. 이러한 치카나 양식을 반영한 초상화인 이번 캠페인 비주얼은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삶을 찬양한다. 에스테반은 캠페인 초상화에 대해 “내가 사진을 찍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얼굴만 봐도 항상 좋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회고하며 “내면을 깊이 파고들지 않고 초상 속 얼굴만 봐도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모든 이들의 삶을 기념하는 바이레도의 첫번째 아로마틱 프래그런스 ‘데 로스 산토스 오드퍼퓸’은 오는 4월 도산 플래그쉽 스토어와 전국 바이레도 백화점 매장 그리고 SI 빌리지(sivillage.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