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MEMO PARIS)에서
2022년 1월 새해 시작과 함께 뀌흐 노마드(Cuirs Nomades)컬렉션의 신제품 향수 ‘오리엔탈 레더(ORIENTAL LEATHER)오 드 퍼퓸’을 출시한다.
메모 파리의 이번 신제품 향수 ‘오리엔탈 레더(ORIENTAL LEATHER)오 드 퍼퓸’은 오만(OMAN)의 눈부신 화려함을 연상시키는 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아니스씨, 시나몬, 바닐라의 조합은 오만의 와히바 사막의 황금빛 모래와 태양이 내리쬐는 알하자르 산맥의 봉우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포근하면서 스파이시한 라벤더 향기로 시작된 후 드라이한 시나몬 향기로 이어져 풍부하고 개운한 느낌을 선사하고, 아로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은은한 꽃 향기로 마무리되며 ‘오리엔탈 레더 오 드 퍼퓸’만의 존재감을 더한다. 또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리엔탈 레더 오 드 퍼퓸'은 계절에 상관없이 남녀 모두 사용하기 좋은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발렌타인데이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아프리카에서부터 이태리까지 일곱개의 상징적인 장소의 가죽 향기를 탐험한다는 의미를 지닌 메모 파리의 뀌흐 노마드(Cuirs Nomades)컬렉션은 ‘여행하는 가죽’을 뜻하는 이름 그대로 세계 각지의 가죽의 향기에서 영감받아 탄생된 향수 컬렉션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을 포함하여 총 8종의 제품으로 라인업 되어 있으며, 메모 파리만의 유니크한 레더 향기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메모 파리는 카탈루냐 출신의 파리지앵 시인 ‘클라라 몰로이’와 아일랜드 출신의 여행가 ‘존 몰로이’ 부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부부는 향기를 뿌리고 체험하는 과정 자체를 ‘꿈꿔왔던 곳으로 떠나는 여정’과 같다고 생각하며, 향수의 개성있는 원료를 통해 개인의 정체성을 완성시킨다는 철학으로 메모 파리를 설립하였다. 또한, 메모 파리의 향기는 모두 특정 여행지의 추억과 기억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각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여행지만의 특별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엄선된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향기의 오랜 지속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모 파리(MEMO PARIS)의 2022년 첫번째 신제품 향수 ‘오리엔탈 레더(ORIENTAL LEATHER)오 드 퍼퓸’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및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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