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omas Legrand
용기는 위험을 감수한다. 남들의 기대를 거스르고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과 한계에 맞서 저항하라.
Dare to Defy. 저항할 수 있는 용기
[2022년12월호] 캘빈 클라인 향수에서 새롭게 캘빈 클라인 디파이 오 드 퍼퓸을 선보이며 남성 향수 포트폴리오가 더욱 다채로워졌다. 캘빈 클라인 디파이 오 드 뚜왈렛 출시에 이어 소개된 새로운 프래그런스는 더욱 확장된 저항(defiance)과 도전의 여정을 기념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배우 리차드 매든이 등장하는 광고 캠페인은 연약한 자신을 돌아보며 도전하는 순간들을 연이어 보여준다. 이 용감한 도전의 순간들은 결국 자신의 신념을 따르기 위해 필요한 결단으로 이어지며, 한 남성이 도전의 과정에서 감수하는 위험과 대담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스틸 비주얼은 캘빈 클라인의 가장 상징적인 청바지와 시대를 초월하는 캘빈 클라인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반항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리차드 매든의 시선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새벽녘, 새로운 날이 밝아오는 시간 속에 서 있는 매든의 모습은 이 캠페인의 강력한 본질을 보여준다.
캘빈 클라인 디파이 오 드 퍼퓸은 매혹적인 레더 노트와 활기찬 신선함이 과감한 대조를 이루는 강렬하고 새로운 향의 조합을 선보이며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다. 오리지널 오 드 뚜왈렛과 동일한 시그니처 우드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오 드 퍼퓸은 기대하지 않았던 따뜻함에 심오하고 농밀한 해석을 더한 개성을 보여준다. 먼저 만다린 오일로 강조된 시트러스 향이 풍성하게 탑노트를 열어주면, 중독성이 강한 레더 어코드가 중심향으로 따라오며 현대적인 남성성을 더한다. 연이어 이 향수의 중심이자 핵심 성분인 베티베르 오일의 풍성함과 극적인 대조를 이루며 광고 캠페인에서 시각적으로 표현된 정신을 후각적으로 재현해 낸다.
디파이 오 드 퍼퓸은 캘빈 클라인 디자인 고유의 미학에 바치는 헌정의 의미로 럭셔리한 분위기의 병 디자인의 새로운 프리미엄 패키징을 완성했다. 전반적으로 둥근 병의 형태와 뾰족하면서도 강렬한 모서리를 조합해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한 향수병은 연약함과 용기라는 이중적이고 상대적인 힘이 중첩된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농도감이 깊은 네이비 블루 색상의 톤이 점차 짙어지는 유리 용기는 캠페인에서 보여준 새벽의 순간을 연상시킨다. 뚜껑과 케이스는 캘빈 클라인의 매트한 블루 데님에서 영감을 받아 질감을 살렸다.
더욱 확장된 저항과 도전에 대한 메시지와 함께하는 디파이 오 드 퍼퓸 은 오는 11월 22일부터 롯데 백화점 및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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