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의 성공적인 첫 런칭에 이어 탄생한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 2021은 자유롭고 틀에 박히지 않은 사랑을 기념하는 #ForeverGuilty의 세계를 이어간다.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날을 맞아, 구찌가 새롭게 선보이는 두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는 열정과 이를 나타내는 모든 가치에 대한 현대적인 선언을 의미한다. 이는 틀에 박히지 않은 진실된 방법으로 서로의 관계를 표현하는 특별한 연인들을 위해 탄생했다. 남성과 여성의 시선을 표현하는 각각의 향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모브의 로맨틱한 파스텔 톤 보틀에 담겼으며, 시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뿌르 팜므에는 We are not together but we should be(우리는 함께 하지 않지만 함께 해야 한다), 뿌르 옴므에는 we should be together, but we are not (우리는 함께 해야 하지만, 함께 하지 않는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 2021 뿌르 옴므 (Gucci Guilty Love Edition 2021 Pour Homme)
구찌 길티 뿌르 옴므 오 드 뚜왈렛과 같은 아로마틱 푸제르 향의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 2021 뿌르 옴므는 현대적인 남성미를 담은 향수로, 이탈리안 레몬의 상쾌함으로 시작한다. 허니를 더한 화이트 플로럴 향조는 오렌지 블로섬 앱솔루트와 프렌치 라벤더 노트의 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프렌치 라벤더는 카사노바가 러브 레터에 향을 더할 때 사용했던 꽃이기도 하다. 레더, 그린, 우디와 같은 느낌을 담고 있는 패출리는 현대적으로 표현되는 관능미와 신비로움, 은밀함을 완성한다. 드라이 노트는 남성적인 풍부함을 주는 시더우드로 강렬함을 더한다.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 2021 뿌르 팜므 (Gucci Guilty Love Edition 2021 Pour Femme)
강렬하고 세련된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 2021 뿌르 팜므는 이미 널리 사랑받고 있는 구찌 길티 뿌르 팜므 오 드 퍼퓸의 로맨틱 앰버리 플로럴 향을 담고 있다. 후회 없는 사랑을 나타내는 향수의 메시지는 지중해 키프로스 섬에서 발견된 과일인 만도라가 깊은 풍미를 지닌 베르가모트, 스파이시 핑크 페퍼와 부드럽게 섞인 시트러스 계열의 은은한 탑 노트로 시작된다. 하트 노트는 향수의 복합성을 정의하며, 라일락이 로즈, 바이올렛 노트와 대조를 이루고 제라늄 오일과 레이어를 이루어 미묘한 차이를 주면서도 개별적인 플로럴 블렌드를 만들어낸다. 또한 패출리 에센스와 마이크로 증류 패출리 오일이 앰버 노트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 패출리 오일들의 깊고 자연스러운 듀엣이 느껴진다.
The Campaign
구찌 길티 캠페인의 주인공 자레드 레토(Jared Leto)와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는 독특한 스타일의 모텔에서 재회해 다시 한번 서로에게 이끌린다. 포토그래퍼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촬영한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 2021은 독특한 배경 속 익숙한 침대 옆 테이블에 자리하며 반전이 있는 전형적인 사랑을 나타낸다.
The Packaging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 2021 보틀 디자인은 #ForeverGuity의 비전을 담고 있다. 구찌 길티만의 묵직한 유리병 디자인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모브 컬러로 재탄생했으며 반은 투명하게, 반은 래커 칠을 하여 광택이 나게 마무리되었다. 엇갈린 연인의 마음을 대변하듯 각 보틀의 뒷면에는 시 속의 구절을 담아, 두 보틀이 함께 놓일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도록 했다. 뿌르 팜므 보틀 뒷면에는 We are not together but we should be (우리는 함께 하지 않지만 함께 해야 한다), 뿌르 옴므 보틀 뒷면에는 We should be together, but we are not (우리는 함께 해야 하지만, 함께 하지 않는다) 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보틀에는 동일한 컬러의 캡과 하우스의 특징적인 인터로킹 G 로고가 더해졌으며, 각각의 향이 상징하는 대담한 메시지를 대변하기 위해 대문자의 뉴 고딕 폰트로 문구가 새겨졌다. 각 보틀은 동일한 디자인의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