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다가오는 가을 새로운 ‘쉬머링 누드 립스틱’(Shimmering Nudes Lipstick) 컬렉션을 출시한다.
바이레도의 새로운 ‘쉬머링 누드 립스틱’은 자개와 같이 부드럽게 반짝이며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네 가지 누드 컬러로 선보인다. 인텐시티 퍼플 핑크 컬러의 ‘댐슨 잼’, 생동감 있는 앤틱 로즈 ‘비유 로즈’, 따뜻하게 빛나는 누드 계열의 ‘앰버 인 퍼스’ 그리고 반짝이는 핑크 컬러인 ‘피버리쉬’의 구성이다. 단 한 번의 터치로도 완벽하게 발색되는 매끄러운 텍스처가 가장 큰 특징이며, 바르는 순간 입술에 수분감을 부여해 빛을 머금은 듯 마무리된다.
이번 컬렉션 역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으며, 남녀 구분을 두지 않는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이로써 바이레도는 지난 해 선보인 새틴, 매트 타입 립스틱에 쉬머링 타입을 더하며 더욱 견고한 립 메이크업 라인 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새로운 비주얼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휴고 콤트(Hugo Comte)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90년대 쉐이드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번 캠페인은 ‘쉬머링 누드 립스틱’ 컬렉션에 더욱 생동감을 더한다.
은은하게 빛나는 누드 메이크업부터 보다 강렬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바이레도의 ‘쉬머링 누드 립스틱’ 컬렉션은 바이레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SI빌리지(sivillage.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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