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뷰티 최초의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인 쿠션 드 보떼로 일상에 우아함을 더해보면 어떨까.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뷰티 툴(beauty tool)인 쿠션 드 보떼는 울트라 케어를 책임지는 보습 포뮬러와 빛을 머금은 듯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6개의 셰이드로 출시된 이 새로운 쿠션은 리필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디자인한 구찌 하우스의 특징을 살린 모티브가 돋보인다.
구찌 뷰티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들로 나만의 룩을 완성하는 팁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세럼 드 보떼 플루이드 수아이유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쿠션 드 보떼로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 빛을 균일하게 만들어 준다. 다음으로 꽁쌍뜨레 드 보떼 컨실러를 활용해서 피부를 매끈하게 커버한 후, 마지막으로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룩이 탄생한다.
구찌 뷰티 쿠션 드 보떼 – 쿠션 파운데이션
포뮬러 및 사용법
쿠션 드 보떼는 반사율이 높은 인덱스 오일과 미네랄 파우더를 원료로 만들어져 피부에 빛이 반사되는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빛을 머금은 듯한 피니시를 완성한다. 글리콜과 글리세린을 혼합하여 만든 보습력이 뛰어난 제형 덕분에 피부 깊숙한 곳까지 촉촉한 느낌이 유지된다. 블랙 로즈 오일은 구찌 뷰티의 핵심 원료 중 하나로 항산화 보호 기능이 특징이다. 또 리포크로만(Lipochroman)과 버터플라이 부시(Butterfly Bush)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복합체 덕분에 외부 자극요소로부터 피부가 보호된다. 티타늄 다이옥사이드는 리포크로만(Lipochroman) 및 버터플라이 부시(Butterfly Bush) 추출물과 더불어 청광 차단 효능이 있으며, 미네랄 SPF 22 필터가 피부를 보호해준다.
디자인과 제품 구성
먼저 6개의 셰이드로 선보이는 쿠션 드 보떼는 파스텔 핑크 컴팩트 안에 담겨 있으며, 둥근 케이스의 상단 부분은 구찌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인 플라워 리스에 둘러싸여 있는 사자(lion)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다. 갖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장난스러운 외부 패키지에도 동일한 디자인 모티브가 적용되었다. 제품 내부에는 거울과 소프트 쿠션 애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고, 파운데이션은 리필이 가능해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유물을 간직하고 싶은 사용자가 동일한 케이스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캠페인
기존의 구찌 뷰티 캠페인에서 선보였던 빈티지 미학 탐구의 연장선에서 이 시각적 언어는 침대에서의 아침식사처럼 특별한 몰입의 순간들을 연상시킨다. 마크 펙메지안(Mark Peckmezian)이 촬영하고 크리스토퍼 시먼즈(Christopher Simmonds)가 아트 디렉팅을 맡은 이번 캠페인의 핵심적인 장면은 지난 날의 영화(glamour)를 상기시키는 장면에서 보여지는 셀프 케어(self care)와 편안함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시에, 루미너스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피부를 한껏 극대화시켜 보여주는 근접샷을 주요 비쥬얼로 선보이며 각각의 모델이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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