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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뷰티뉴스] 틀에 박히지 않은 특별하고 신비로운 향기, 구찌 길티 뿌르 옴므 오 드 퍼퓸 (GUCCI GUILTY POUR HOMME EAU DE PARFUM)


길티 라인의 새로운 향수, 구찌 길티 뿌르 옴므 오 드 퍼퓸(Gucci Guilty Pour Homme Eau de Parfum)을 만나보자. 특별하고 색다른 신비로움을 더해 전통적인 남성미를 강조한 이 새로운 향수는 다양하고 대담한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자유를 기념하는 #ForeverGuilty 스토리를 이어가며, 구찌 길티 뿌르 옴므 오 드 퍼퓸은 톡 쏘는 칠리 페퍼와 부드럽고 프레시한 장미로 오리지널 시그니처 향을 재해석했다.

구찌 길티 뿌르 옴므 퍼퓸 (Gucci Guilty Pour Homme Eau de Parfum)

구찌 길티 뿌르 옴므 오 드 퍼퓸은 우디 아로마틱 스파이시 향으로,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도발적인 매력을 지녔다. 70년 대 유행했던 두 가지 상징적인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미와 칠리 페퍼가 오리지널 향수의 탑 노트였던 핑크 페퍼와 이탈리안 레몬을 대체해 틀에 박히지 않은 활기찬 레트로 무드를 자아낸다. 레드 페퍼의 따스한 스파이시함은 쌉사름하고 아로마틱한 신선함과 대조를 이루고, 비니거(식초)와 소금은 예상치 못한 색다른 느낌을 더한다. 오렌지 블러썸 앱솔루트, 네롤리, 그리고 프렌치 라벤더 또한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하트 노트로써 더 높은 수준의 강렬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베이스 노트를 이루는 패출리와 시더우드가 더해져 풍성함과 관능미를 강조한다.

캠페인 (The Campaign)

아카데미 상 수상 경력의 배우이자 뮤지션인 자레드 레토(Jared Leto)가 지난 시즌에 이어 구찌 길티 캠페인의 남성 주인공을 맡아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런드리 샵으로 돌아왔다. 포토그래퍼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는 마치 두려움을 모르는 비순응주의자가 다른 이들로 하여금 자신을 뒤따라 보라는 듯 렌즈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을 담아냈다. 테이블에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으로 캐릭터의 개성과 배경을 표현한다.

패키징 (The Packaging)

불투명하고 묵직한 블랙 컬러의 글라스에 매트한 느낌이 더해진 구찌 길티 뿌르 옴므 오 드 퍼퓸의 보틀이 새로운 향의 강렬함을 담아낸다. 길고 가느다란 보틀은 하우스의 특징적인 인터로킹 G 실버 로고가 장식된 블랙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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