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20FW 시즌을 맞아 블루프린트(Blueprint) 마이크로 사이즈 백을 출시한다.
블루프린트는 바이레도의 시그니처 백으로 구조적인 형태의 육각형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바이레도의 첫 번째 레더 컬렉션과 함께 출시되어 매 시즌 새로운 컬러와 소재로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FW 시즌에는 새로운 컬러가 추가된 마이크로 사이즈의 블루프린트 백을 선보인다. 기존 가장 작은 사이즈였던 미니보다 더 작은 마이크로 사이즈로 수납보다는 액세서리와 같이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립스틱 등 작은 소품을 담기도 충분하다. 그리고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화이트 스티치와의 대비가 돋보이는 바이레도의 블랙 컬러를 포함해 클래식하고 분위기 있는 탠, 가볍지 않고 감각적인 느낌의 퍼플 컬러로 옷차림이 어둡고 두꺼워지는 계절,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 시즌 바이레도는 스타일에 대한 철저한 리서치와 텍스처 플레이를 통해 사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아보는 것에 주목했다. 수공예의 완벽한 디테일에서 발견되는 정밀함과 정교함을 담아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밴 고햄이 가진 완벽에 대한 강박을 일상적이고 유용한 물건으로 구현했다. 이러한 완벽주의를 기반으로 하이 퀄리티의 카프스킨을 사용해 장인의 기술로 소량 생산되어 더욱 높은 소장 가치를 가진다.
새로운 바이레도의 블루프린트 마이크로 사이즈 백은 바이레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