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성 한방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신인 배우 고윤정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연작은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고 있는 고윤정이 한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어머니 화장품’이라는 한방 화장품의 선입견을 깨고 20대~30대도 함께 쓸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고윤정은 연작의 베스트 제품 ‘전초 컨센트레이트’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브랜드 뮤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고 영상 속 고윤정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매력과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으로 데뷔한 신예다. 올해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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