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뷰티뉴스] 딥티크(diptyque), ‘아워글라스 디퓨저’ 리뉴얼 출시

프랑스 감성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나만의 공간을 향으로 아늑하게 연출해주는 ‘아워글라스 디퓨저’를 더 아티스틱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출시한다.

▲ 딥티크 ‘아워글라스 디퓨저(Hourglass diffuser_baies)’
기존 제품의 골드 메탈 부분의 음각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는 ‘아워글라스 디퓨저’는 아워글라스(프랑스 중세 측정 도구)의 원리를 적용해 개인의 사적인 공간에 시적인 감각으로 향을 퍼트려주는 독특한 디퓨저이다. 한 쪽에 채워져 있는 향 오일들이 방울져 떨어지면서 골드 메탈 기둥 틈새로 일정한 시간 동안 은은하게 향을 발산시키며 선택하는 향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빛깔을 연출해 그 자체로 하나의 아트 오브제가 되어 인테리어 효과도 선사한다.
한 번 뒤집으면 1시간 동안 그대로 두어 사용하며 오일이 아래쪽으로 다 옮겨진 것을 확인 후 15분 뒤 다시 뒤집어 사용하면 된다. 20㎡ 미만의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보다 큰 공간에서 사용 시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약 3개월 간 사용할 수 있고 디퓨저 액을 리필하여 사용 가능하다.
액상 형태의 디퓨저인 아워글라스뿐 아니라 고체 형태로 보다 더 편하게 사용 가능한 디퓨저 아이템들도 있다.
‘플러그 디퓨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하며, 플러그 단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디퓨저의 앞면을 가볍게 스치면 작동되어 편리하고 즉각적으로 공간 리프레쉬가 가능하다. 보다 넓은 공간을 빠르게 향으로 채울 수 있는 ‘일렉트릭 디퓨저’는 메탈과 세라믹이 더해져 모던하고 시크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개인 공간인 차를 위한 ‘차량용 디퓨저’는 자동차 통풍구에 고정시켜 사용하며, 윗쪽의 금속 레버로 발향량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퍼퓸드 캡슐을 이용하는 플러그 디퓨저, 일렉트릭 디퓨저, 차량용 디퓨저는 캡슐 호환 및 리필, 변경이 가능하다. 원하는 향의 캡슐을 디퓨저에 끼우면 캡슐 내 초소형 퍼퓸 구슬들이 바람을 통해 향기를 은은하게 발산시켜준다. 딥티크의 베스트 셀러 향인 베이와 로즈, 생제르망 34번가 향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딥티크는 차량용 방향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퓨저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딥티크의 디퓨저들은 독특한 저온 발향 시스템이 특징이며, 전통적이면서 이색적인 형태로 각각의 공간마다 어울리는 맞춤형 퍼퓨밍을 도와준다. 딥티크의 만의 혁신적인 창작 정신에서 탄생된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방식의 디퓨저들은 개인의 공간 속에서 향기로운 휴식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지루하고 힘든 요즘, 후각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힐링을 선사해줄 ‘아워글라스 디퓨저’를 비롯한 딥티크의 디퓨저 아이템들은 전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