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감성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창의성과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된 ‘레디 투 퍼퓸(Les prêts à Parfumer) 컬렉션’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딥티크는 ‘생활 속 예술(아트 오브 리빙)’을 추구하는 퍼퓨머리로서, 브랜드 초창기부터 캔들을 시작으로 퍼퓸, 퍼퓸 오일, 고체 향수를 비롯해 바디 미스트, 로션 등 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스처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역시 딥티크의 끊임없는 탐색과 혁신적인 도전으로 탄생되었으며, 향기를 몸에 지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신제품 ‘레디 투 퍼퓸(Les prêts à Parfumer)’은 후각적으로만 느꼈던 향기를 액세서리로 만든 독특한 퍼퓨밍 아이템으로, 향기를 자유롭게 붙이거나 뗄수 있고 언제든 원하는 향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신개념 향수이다. 원하는 곳에 붙여 향을 느낄 수 있는 ‘퍼퓸드 패치’와 손목에 묶어 연출하는 ‘퍼퓸드 브레이슬릿’ 그리고 옷에 달아 사용하는 ‘퍼퓸드 브로치’,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퍼퓸드 패치(Patch de parfum)’는 베스트셀러 도 손, 롬브르 단 로, 오 로즈 3가지 향을 손목이나 목, 어깨 등 원하는 부위에 붙여 그래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티커이다. 각각의 프래그런스를 상징하는 튜베 로즈(도 손), 백조(롬브르 단 로), 장미(오 로즈) 그래픽을 블랙 새틴 소재 패치에 담았다. 향기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지 않고 패치 바깥으로 발향되는 특허 기술로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이 나며, 탈부착이 쉬워 최대 3번 사용 가능하다.

도 손과 오 로즈, 탐 다오의 향을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팔찌로 즐기는 ‘퍼퓸드 브레이슬릿(Lien de parfum)’은 팔찌 줄이 피부에 닿으면서 향이 발산되고 1회 사용으로 약 7일 ~ 10일 간 향이 지속된다. 사용 할 때는 브레이슬릿을 오벌 케이스에서 원하는 만큼 빼 매듭을 지은 뒤, 금색 잠금쇠로 고정시켜 착용하면 된다.

‘퍼퓸드 브로치(broche parfumée)’는 도 손과 오 로즈, 부드러운 머스크 향이 매력적인 플레르 드 뽀의 향 세라믹이 내장된 골든 메탈 소재의 주얼리로 흔들리는 새의 다리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8월 29일 출시되는 딥티크의 새로운 컬렉션 ‘레디 투 퍼퓸(Les prêts à Parfumer)’의 ‘퍼퓸드 패치’ 2종 (롬브르 단 로, 오 로즈)은 전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퍼퓸드 패치 도 손’과 ‘퍼퓸드 브레이슬릿’, ‘퍼퓸드 브로치’는 주요 5개 매장에서 운영 후 전 매장 확대될 예정이다.
[‘레디 투 퍼퓸’ 제품 정보]
*퍼퓸드 패치(Patch de parfum) _ 도 손, 롬브르 단 로, 오 로즈
1Kit (동일 향의 패치 5개로 구성) / 7만원
*퍼퓸드 브레이슬릿(Lien de parfum) _ 도 손, 탐 다오, 오 로즈
1Kit (한 줄 사용 시 브레이슬릿 30개 길이, 디스펜서 1개, 금색 잠금쇠 1개로 구성) / 11만원
*퍼퓸드 브로치(broche parfumée) _ 도 손, 플레르 드 뽀, 오 로즈
1Kit (퍼퓸드 세라믹 2개, 브로치 1개, 코튼 파우치 1개로 구성) / 14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