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브랜드의 첫 번째 아이웨어 라인 ‘솔레어(Solaires)’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아이웨어 컬렉션은 바이레도의 감각이 담긴 3가지 젠더리스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의 프레임은 퓨어 티타늄 소재로 전통적 제작 방식과 진보적 기술을 접목하여 장인이 수작업했으며, 프레임과 노우즈 패드에는 바이레도 로고를 새겨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모던하고 날카로운 실루엣을 가진 사다리꼴 렌즈 모양의 ‘엔지니어(The Engineer)’와 1960년대 대항문화에 영향을 받은 자유로운 스타일의 ‘보헤미안(The Bohemian)’, 1930년 비행사의 선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은 빅 사이즈 렌즈의 ‘서티파이드 파일럿(The Certified Pilot)’, 총 3 가지의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실버/골드 컬러의 프레임과 핑크, 옐로우, 그린 등 틴트 렌즈의 조합으로 트렌디한 뉴트로 룩을 완성시켜준다.
올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새로운 레더 라인을 출시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어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난 바이레도의 첫 번째 아이웨어 라인 ‘솔레어(Solaires)’ 컬렉션은 바이레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