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뷰티뉴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narciso rodriguez), 새로운 향수 '포 허 퓨어 머스크(for her Pure Musc)' 출시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narciso rodriguez)가 새로운 향수 ‘포 허 퓨어 머스크 오드퍼퓸(for her Pure Musc Eau De Parfum)’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 허 퓨어 머스크 오드퍼퓸’은 오리지널 버전인 ‘포 허’ 향수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아이코닉한 머스크 향에 대한 오마주이자 아찔하고 중독적인 순수함 본연의 매력을 담은 향수이다. 순수한 관능을 정제한 아름다움의 상징으로서의 ‘퓨어 머스크 오드퍼퓸’은 여성의 강인함과 연약함이라는 공존하기 어려운 듯 보이는 상반된 가치들을 포착하였으며, 어떤 의미에서는 대담하게 관능적이라고 할 수 있는 현대 여성의 순수한 초상을 담고 있다.
궁극의 순수함과 풍부한 깊이감으로 정제된 머스크는 향기의 중심을 이루며 ‘포 허 퓨어 머스크 오드퍼퓸’을 한 층 더 독특하게 구현된 절묘한 중독의 세계로 이끈다. 머스크를 부드럽게 감싸는 캐시메란과 화이트 플로럴 부케는 온 몸의 감각을 자극하고, 더없이 매력적인 향기를 터뜨리며, 피부 본연의 향기인 듯 더없이 중독적인 향기를 완성한다.
특히 ‘포 허 퓨어 머스크 오드퍼퓸’은 포 허 라인의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좀 더 특별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포 허 오드뚜왈렛’을, 중독적인 반전의 관능미를 표현하고 싶다면 ‘포 허 오드퍼퓸’과 함께, 그리고 대담하고 우아한 무드를 더하고 싶을 땐 ‘포 허 플레르 머스크 오드퍼퓸’과 레이어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과 순수한 형태의 조화가 매력적인 보틀은 향수 본연의 정교한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떠오르게 한다. 신비로움과 순수함을 상징하는 매트한 화이트로 채색했으며, 그래픽적 요소를 담은 글로시한 블랙 컬러 캡과 레터링으로 마무리하여 여성의 이중적인 본질에 대한 재해석과 함께 불확실함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함, 낭만과 이성, 아름다움과 논리라는 이중성에 대한 고찰을 드러냈다.
매우 사적이면서도 친밀한 깊이감을 지닌 머스크 본연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포 허 퓨어 머스크 오드퍼퓸’은 30ml, 50ml, 100ml로 선보이며 신세계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매장 및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85,000원, 132,000원, 173,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