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딥티크(diptyque)가 전하는 매력적인 꽃, 장미에 대한 모든 것 ‘2019 로즈 컬렉션’ 출시
- HANPR
- 2019년 1월 3일
- 2분 분량

프랑스 정통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딥티크의 뮤즈 장미에 대한 찬사를 담은 ‘2019 로즈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장미에 대한 예찬’을 주제로, 프래그런스 업계에서 가장 최고급 품종으로 손꼽히는 ‘센티폴리아 로즈’와 ‘다마스크 로즈’를 메인 원료로 했으며 2가지 장미 각각의 특성과 개성을 딥티크만의 향기와 그래픽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각각의 제품들은 마치 장미 부케 한 다발을 연상시키는 듯 장미의 향을 풍성하게 담아냈고, 바이올렛 컬러를 베이스로 핑크와 오렌지, 옐로우 컬러가 어우러진 장미 일러스트 패키지가 더해져 장미의 화려한 매력을 표현했다.
한정판으로 만나 볼 수 있는 ‘2019 로즈 컬렉션’은 장미의 후각적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캔들 2종이 메인으로 출시된다. 뿐만 아니라 장미의 향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센티드 오발, 서랍 라이너(부티크 전용) 등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 가능한 홈 프래그런스 제품은 물론 향수와 솔리드 퍼퓸, 헤어 미스트, 핸드 앤 바디로션으로 이루어진 아트 오브 퍼퓸 라인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장미 꽃잎의 천연 에센스가 함유된 아트 오브 케어 라인의 인퓨즈드 페이스 오일과 너리싱 립밤도 2019 로즈 컬렉션 한정판 패키지로 출시된다.
2019 로즈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센티폴리아 캔들’은 향수업계 역사상 최초로 센티폴리아 로즈의 향을 담았다. 5월의 장미라고 불리며, 프랑스 남부 그라스 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는 센티폴리아 로즈의 신선한 꽃 내음을 타오르는 캔들 불꽃 속에 표출해 섬세하면서 스파이시한 향기가 특징이다.
함께 출시되는 ‘다마스크 캔들’은 오리엔트 지방에서 난 장미 품종들이 갖는 관능적이고 강렬하지만 달콤한 향기가 매력적인 캔들이다.
캔들 2종은 2가지 장미가 가진 고유한 향기와 컬러를 아름답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 사용해도 좋지만, 2가지의 캔들을 함께 페어링하여 사용하면 보다 섬세하면서 관능적이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2019 로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딥티크의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오 로즈 오 드 뚜왈렛’이 컴팩트한 용량의 30ml로 새롭게 출시되어, 언제 어디에서나 신선하고 풍부한 오 로즈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매력적인 꽃, 장미에 대한 찬사로 탄생된 딥티크 2019 로즈 컬렉션은 전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