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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뷰티뉴스] 구찌 블룸 암브로시아 디 피오리

작성자 사진: HANPRHANPR

고대 세계의 연회를 떠올리게 하는 암브로시아(ambrosia)는 그리스 신들의 영생을 유지시켜주고 그것을 마시는 이들에게 불멸의 힘을 주는 역할을 했다. 이 향수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그 귀중한 음료와 이것이 불러일으키는 마법은 구찌 블룸 향수 이야기의 새로운 챕터에 담겨있다. 구찌 블룸 암브로시아 디 피오리(Gucci Bloom Ambrosia di Fiori)를 만나보자.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에 의해 구현된 구찌 블룸의 향은 절대적인 진정성, 즉 본연의 모습 그대로 나타낼 자유라는 개념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롭게 선보여지는 구찌 블룸 암브로시아 디 피오리는 사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진정한 자아와 감정을 기념하게 한다. 전통적인 축제의 기간 동안 고조되는 감정들을 나타내는 이 향수는 고급스러운 오 드 퍼퓸 인텐스를 통해 더욱 깊은 향을 낸다. 여기에는 고귀하고 희귀한 3가지 꽃 – 자스민 버드 추출물, 튜베로즈 그리고 랑군 크리퍼로 구성된 오리지널 구찌 블룸 오 드 퍼퓸의 노트에 우아함과 깊은 여성성을 발산하는 2가지 새로운 재료 – 오리스(Orris)와 다마스크 로즈(Damascena Rose)가 더해졌다.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구상하고 마스터 조향사 알베르토 모릴라스(Alberto Morillas)가 구현해낸 오리지널 구찌 블룸의 향, 즉 다양한 종류 및 컬러의 꽃과 식물로 가득한 향기로운 상상 속의 정원은 구찌 블룸 암브로시아 디 피오리의 토대가 되었다. 여기에 생동감을 더하기 위해, 희귀하고 지속력 있는 벨베티 오리스(Velvety Orris, 아이리스의 뿌리)를 포함한 새로운 재료들이 사용되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오리스를 에센셜 오일로 사용했는데, 오늘날 이 아이코닉한 노트는 5월 투스카니(Tuscany)에서 피는 꽃의 송진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금보다 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 다른 새로운 노트로는 이른 아침에 수확하여 더욱 강렬한 향을 지닌 상징적인 품종의 장미, 다마스크 로즈가 있다. 탑, 하트, 그리고 베이스 노트로 구성된 전통적인 피라미드 구조를 따르지 않는 구찌 블룸에서는 자스민 버드 추출물, 튜베로즈, 랑군 크리퍼, 다마스크 로즈, 그리고 벨베티 오리스로 이루어진 고귀하고 희귀한 꽃의 노트들이 한 번에 만개한다.


구찌 블룸의 오리지널 보틀은 깊은 버건디 색상의 유리 보틀로 재탄생했으며, 부드러운 핑크 색상의 클래식한 라벨로 마무리되었다. 박스에서 보여지는 동일한 핑크 색상은 아이코닉한 블룸의 허베리움 패턴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며, 잎, 꽃잎, 그리고 나뭇가지로 이루어진 아웃라인을 선명히 보여준다.


구찌 블룸 암브로시아 디 피오리는 50ml, 100ml 용량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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