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HANPR

[2019년 10월 뷰티뉴스] 샌들우드와 무화과 나무의 만남! 딥티크(diptyque), 탐 다오&필로시코스 페어링 제안



프랑스 감성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가을에 어울리는 묵직하고 따뜻한 우디향을 프레쉬하게 즐길 수 있는 ‘탐 다오&필로시코스 페어링’을 제안한다.


‘탐 다오&필로시코스 페어링’은 깊은 나무향의 ‘탐 다오 오 드 퍼퓸’과 무화과 나무향이 매력적인 ‘필로시코스 핸드 앤 바디로션’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이다. 페어링을 함으로써 잎새, 가지 내음 등 나무가 주는 향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고, 바디 보습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우디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강렬하지만 상쾌한 우디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우디 향이 어려웠던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가볍게 우디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페어링을 하는 방법은 ‘필로시코스 핸드 앤 바디로션’을 전신에 바른 후 ‘탐 다오 오 드 퍼퓸’을 하체의 무릎 뒤, 발목에 뿌린다. 이렇게 하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향의 특성으로 인해 ‘탐 다오 오 드 퍼퓸’이 은은하게 퍼지며 프루티 그린 우디향이 완성된다. ‘탐 다오 오 드 퍼퓸’의 향을 좀 더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탐 다오 오 드 퍼퓸’을 귀 뒤, 팔 안쪽, 손목 등에 먼저 뿌려준 후 ‘필로시코스 핸드 앤 바디로션’을 손목이나 데콜테에 살짝 발라 ‘필로시코스’향을 더해준다.


‘탐 다오 오 드 퍼퓸’은 딥티크의 창시자 이브 쿠에랑의 어린 시절 인도차이나 반도의 숲과 산에 대한 추억을 담은 향수이다. 마이조르 샌들우드(Mysore Sandalwood)에 신선한 사이프러스(Cypress)와 백향목(Cedar)이 조화되어 깊이감 있으면서 편안한 우디 향을 전하고, 여기에 허브 머틀(Myrtle)향이 더해져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마이조르 샌들우드는 60년 이상 자란 인도산 상록수(Santalum album)로부터 추출되는 희귀 원료로, 다른 샌들우드와는 차별화된 우디 향이 특징이다.


프레쉬하고 밀키한 향의 ‘필로시코스 핸드 앤 바디로션’은 글리세린을 함유해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며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무화과 나무의 친구’라는 뜻을 가진 ‘필로시코스’는 딥티크 창시자 데스몬드 녹스-리트와 이브 쿠에랑이 여름날 그리스에서 보낸 여행의 추억을 향기로 표현했다.


세련된 우디 향으로 기억될 수 있는 ‘탐 다오 오 드 퍼퓸’‘필로시코스 핸드 앤 바디로션’은 전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페어링’은 향수와 바디 워시, 로션, 헤어 미스트 등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프래그런스 제스처(향기 표현 방법/ fragrance gesture) 제품을 레이어링하는 팁이다. 향과 향을 조합하며, 남과는 다른 나만의 유니크한 향을 만들 수 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