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딥티크는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동화 ‘북쪽 나라의 전설’을 창작하고, 각 전설 속 영혼(스피릿)을 향기로 재탄생 시켰다.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 디자이너로 알려진 프랑스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와 협업하며 독특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 디자인을 더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은 세 가지 홀리데이 캔들의 마법의 힘을 모아 북쪽 나라의 전설을 밝힌다는 영감 스토리를 통해 딥티크만의 아티스트적 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동심을 불러 일으켜 더욱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캔들과 까루셀,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되어 연말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상황,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2018 홀리데이 캔들 컬렉션’은 ‘캔들 익스퀴지트 아몬드’, ‘캔들 앰버 밤’, ‘캔들 파인트리 오브 라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캔들 익스퀴지트 아몬드’는 남쪽 나라의 신비스러운 동굴 속에 사는 곰 신령의 모습과 그의 마법의 종, 아몬드 페이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향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캔들 앰버 밤’는 서쪽 나라의 푸른 바다 깊숙한 곳에 사는 인어 신령에서 영감 받아 럭셔리 리조트에 와 있는 듯한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이다. ‘캔들 파인트리 오브 라이트’는 동쪽 나라의 높게 솟아오른 소나무 숲에 사는 사슴 신령의 모습과 소나무 가지, 바늘 잎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상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향이 매력적이다.
더불어, 기존 70g 캔들용만 발매되었던 캔들 장식 소품인 까루셀이 2018 홀리데이 컬렉션에는 190g 캔들용으로 업그레이드 출시되어 컬렉션을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즐길 수 있다.
‘2018 홀리데이 컬렉션’에서는 ‘자이언트 캔들 퍼 드 부아’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즐기는 25가지의 유니크하고 작은 즐거움을 담은 ‘어드벤트 캘린더’ 등 부티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부티크 익스클루시브도 만나볼 수 있다. ‘자이언트 캔들 퍼 드 부아’는 전과정 도자기 아티스트가 손수 제작했으며, 딥티크의 상징인 오벌 형상과 순금으로 도금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구전 동화와 신성한 전설 속의 존재, 그리고 향기가 어우러져 탄생한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은 전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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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2018 홀리데이 컬렉션 ‘캔들’
세트 : 70g 세트 (145,000원) / 190g 세트 (245,000원)
단품 : 70g (52,000원) / 190g (89,000원)
*2018 홀리데이 컬렉션 ‘까루셀’
190g 캔들 용 : 85,000원
*2018 홀리데이 컬렉션 ‘자인언트 캔들 퍼 드 부아’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1500g : 650,000원
*2018 홀리데이 컬렉션 ‘어드벤트 캘린더’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5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