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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017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담다

작성자 사진: HANPRHANPR

2017 년 트렌드는 바로 럭셔리 싱글 라이프.

2016년에는 나 혼자 열풍과 함께 새롭게 생겨난 '혼'과 결합한 신조어인 '혼밥(혼자 밥먹기)', '혼술(혼자 술마시기)', '혼클(혼자 클럽 가기)' 등이 소비의 키워드였다. 올 한해 '혼족'으로 인해 외식, 유통, 방송업계 등에서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떤 키워드가 유행을 선도할까? BC카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17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 5가지를 선정해 발표하였습니다. '얼리 힐링족', '뉴 노멀 중년', '위너 소비자', '스트리밍 쇼퍼', '네비게이션 소비' 등 5가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얼리 힐링족(Early Healing Consumer)> 얼리 힐링족은 자신의 행복한 삶을 가치관으로 추구하는 30대를 지칭한다. <뉴노멀 중년(New Normal Middle Age)>

뉴노멀 중년은 젊은 세대가 가진 취미활동을 즐기는 40대와 50대를 지칭한다.

<위너 소비자(Winner Shopper)>

위너 소비자는 상품 구매에 있어 다른 사람과는 차별화된 과정과 의미를 부여하는 소비자로 일명 '덕후'라고 불리는 마니아층을 말한다.

<스트리밍 쇼퍼(Streaming Shopper)>

스트리밍 쇼퍼는 기존의 텍스트 보다 동영상 및 이미지 이용해 소통의 도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지칭한다.

<네비게이션 소비(Navigation Consumption)>

네비게이션 소비는 소비자의 쇼핑 동선 파악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위치기반(LBS) 등을 이용해 네비게이션처럼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를 일컫는다.최근 소비자의 니즈 맞춤 알림 서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챗봇’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이다.

패션 브랜드 역시 이러한 2017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슈즈 브랜드 '에코(ECCO)'는 미래에 대한 투자보다 현재의 나를 위한 소비를 즐기는 일명 ‘YOLO(You Only Live Once)족’ 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기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에 스포티함을 더해 트렌드를 담은 슈즈를 출시하였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바디는 가벼운 운동을 즐길 때뿐 아니라 일상의 어느 순간을 함께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으며, 데일리 패션에 캐주얼하게 매치해도 좋고, 스포츠웨어와 함께하면 한 층 더 럭셔리한 애슬레저 룩을 완성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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